吉林省委朝鮮文机关報

빙설세계 손짓, 장백산 고속철 개통 초읽기에 진입! > 관광소식

본문 바로가기
  • 吉林旅游景点
  • 吉林民俗美食
  • 吉林文化艺术
  • 吉林合作交流
  • 便民服务


빙설세계 손짓, 장백산 고속철 개통 초읽기에 진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1-12-05 14:02|

본문

 겨울의 장백산은 랑만의 계절이다. 빙설의 아름다운 경치, 매력의 분설이 장백산에서 우리를 향해 손짓한다. 

돈화-장백산 고속철 개통 초읽기에 진입

근간에 C1315/4차 도시간 고속렬차가 장춘역에서 장백산역으로 향발하면서 새로 건설한 장백산-돈화남단 고속철이 시운행에 진입, 정식 개통 운행을 위해 최후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고속철은 금년 제4분기에 개통 운행된다. 


 

 

돈화-장백산 고속철도 즉 심양-가목사 고속철도 장백산-돈화 구간은 전 길이가 113키로메터, 설계 시속은 250키로메터로서 중국 길림성 동부 연변조선족자치주 경내에서 돈화시와 이도백하진을 잇는 한갈래 고속철도이다. 장백산역에서 출발해 영경역, 돈화남역을 거친 후 돈화역에 이르러 장춘-훈춘 고속철에 닿는다.

 

 

돈화-장백산 고속철이 개통되면 주변 도시들인 장춘, 길림, 연길, 훈춘에서 모두 고속철을 타고 장백산에 이를 수 있다. 주변 도시들에서 장백산을 오가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게 되여 할빈/심양-장백산은 4시간, 장춘-장백산은 2시간, 연길-장백산은 1시간, 돈화-장백산은 반시간, 북경-장백산도 7시간 반 밖에 걸리지 않게 된다. 

 

 

겨울이면 더구나 로정 때문에 주저하던 장백산 관광, 지금은 마음먹는 즉시 떠날 수 있게 되였다. 장백산 절승, 무송 기관, 빙설의 동화세계… 돈화-장백산 고속철이 곧 통하게 되는 이때 다시 한번 장백산 명승들을 점검해 본다. 

장백산의 설경

겨울철 장백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와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 장백산 눈의 계절은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더우기 음력설 기간이면 강설량이 특히 많아 관상 최적기로서 설경을 흔상하고 눈놀이를 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이다.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천지는 백설을 떠인 군산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있다. 호수면은 두툼한 흰 이불에 덮여 백설의 천지가 펼쳐져 있고 머리 들어 바라보면 하늘만 시리게 푸르다.

산봉우리, 천지물, 삼림초목 어디라 없이 온통 새하얀 눈으로 단장되여 있다. 북풍이 불어오면 하얀 눈갈기가 파도처럼 번지는 모양은 그야말로 취경 그 자체이다. 

이곳의 아름다움은 랑만과 기개와 장관을 함께 하고 있다. 나무는 가지마다 눈꽃이 피여있고 대지는 소복단장을 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모두가 랑만의 풍치를 자랑한다. 

만물이 고즈넉한 가운데 간혹 머리우를 날아예는 날새의 자취, 그리고 어쩌다 들려오는 몇마디 새소리, 눈이 모자라도록 한껏 바라보아도 오직 순수한 백설 뿐이다. 

눈밭에서 마음껏 질주하며 

북위 42도에 위치한 장백산, 세계 최우수 품질의 분설 자원을 갖고 있는 세계 3대 분설기지의 하나이다. 

장백산 림해를 가로 지나노라면 흰 눈갈기가 이곳저곳에서 기복을 이루며 흩날린다. 온통 백설로 뒤덮인 장백산은 그 장대함을 남김없이 드러내며 사람들을 황홀경에 빠뜨린다. 여기에 고산 스키 또한 저마다의 감관 자극에 더없는 만족을 준다.

 

해발 1700메터에서는 눈밭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자극을 즐길 수 있고 해발 2000메터에서는 눈이 1메터 반 깊이로 쌓인 사스래나무림을 가로지르며 은빛단장한 북국의 풍광을 향수할 수 있으며 화산협곡에서는 장백산 원시 골짜기 지형지모의 비밀을 탐색하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이곳엔 하얀 백설이 기암괴석을 덮어 감추고 있고 얼어붙은 개울물엔 돌다리가 비껴있으며 나무가지에 만발했던 성에꽃이 푸실푸실 떨어져 내리며 은백색으로 소복단장한 동화세계를 이룬다. 망망한 림해 관통은 또한 대자연에서의 한차례 심령의 세례에 다름 아니다.

만산을 뒤덮은 백설 속을 종횡무진하며 마음껏 흔상하는 장백산의 장대한 기상이란 그토록 황홀함으로 사람의 넋을 앗아간다. 

장백산에서의 이 모든 체험이 끝나면 눈밭 속 온천욕을 향수한다. 한겨울 눈속에서 김이 무럭무럭 피여오르는 화산온천에 몸 담그기란 상상만 해도 매혹적이다. 화산석을 깔고 앉아 별하늘을 지붕 삼아 령하 30℃의 추위에서 40℃의 온천물에 몸을 잠그기란 참말로 ‘얼음과 불의 두 세상’을 동시에 체험하는 감각이다. 

 

 

귀전으로는 자연의 소리들이 스쳐지나고 사위는 설산으로 새하얀 속에 천연삼림 산소바의 청신한 공기를 마시며 화산온천이 전해주는 뜨끈뜨끈한 상쾌함을 감수하며 전신의 피로를 푼다.

 

 

가장 아름다운 설경을 흔상하며 화산온천욕을 즐기고 천연 눈속에서 스키를 타고 오토바이를 달리며 장백산 림해를 꿰뚫고 달리고픈 마음의 지향, 장백산의 12도 분설은 겨울철 장백산의 신비한 베일을 벗기며 우리 모두를 어서 오라고 손짓해 부른다. 

/길림일보

0

관광소식 목록

Total 201건 1 페이지
관광소식 목록
길림성,1조원급 관광업 산업목표 향해 매진한다 인기글 길림성문화관광청 청장 손광지가 《길림성 관광 1조원급 난관돌파 행동방안(2023―2025년)》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10월 7일, 길림성문화관광청 청장 손광지(孙光芝)는 성정부 정보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 관광 1조원급 난관돌파 행동방안(2023―2025년)》(이하 《행동방안》으로 략함) 소식공개회에서 방안내용을 소개…(2023-10-09 12:37:54)
연변,련휴기간 관광객 292만여인차 접대...수입 27억원 넘어 인기글 올해 추석과 국경절 휴식기간 연변조선족자치주 관광부문에서는 관광소비잠재력을 한층 더 발굴하고 관광소비시장을 번영시키고 관광소비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켜 광범한 관광객들이 중국조선족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실감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괄목할만한 좋은 성과들을 거두었다.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과 관광국 문화관광부 데이…(2023-10-09 12:36:08)
가을 관광상품을 풍부히 하여 문화 관광 브랜드를 만든다 인기글 -장백산, 관광업의 지속적 ‘가속달리기’추진가을에 들어선 9월, 장백산의 겹겹한 산림은 온통 물들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올해 장백산 관광 시장의 회복이 가속화 되는 추세에 9,10월 관광소비 성수기를 다잡아 관광업의 지속적 ‘가속달리기’를 추진하고저 장백산보호개발구는 관광지의 복무 품질을 제고하고 가을 관광상품을 혁신하고 풍부히 하며 문화관광 브랜드를 립체적으로 형성하여 각지의 관광객들이 관광오도록 흡인하고 있다.9월 18일까지 2023년 장백산 풍경구에서 루계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210만…(2023-09-26 14:17:32)
단풍의 도시ㅡ교하시의 가을 관광 정품 코스 인기글 제22회 길림·교하장백산단풍관광축제가 이제 곧 열리게 된다. 교하시는 다섯갈래 가을철 관광 정품코스를 출범시켜 관광객들을 가을 동화의 세계에로 부르고 있다.제22회 길림·교하장백산단풍관광축제는 성정부에서 비준한 길림시의 4대 명절축제의 하나로서 지금까지 21회 펼쳐졌다. 교하의 단풍은 두번이나 ‘중국 10대 최고의 가을'에 입선되였고 단풍관광은 중국 명절축제 30년의 유명 브랜드로 되였다.올해, 교하시 당위와 정부는 전역 관광 건설을 가동하고 여러가지 다채로운 문화관광행사들을 펼치면서 다…(2023-09-26 14:16:55)
국경절 련휴기간 연길시에서 어떤 행사 펼쳐지나 인기글 일전 소집된 연길시문화관광사업추진회의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결과 추석과 국경절 련휴기간에 연길시는 재차 려객고봉기를 맞이하게 될것으로 보인다.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사이 전 시적으로 연인수로 86만 2,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연길시에서는 국경절련휴기간에 여러 가지 행사들을 마련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9월 29일 추석 당일에 등롱 수수께끼 풀기(猜灯谜), 꽃등 체험 등 행사를 개최하고 국경절 기간에 무형문화재 체험, 문화창의 장…(2023-09-26 14:16:18)
길림성 각지 가을 관광 상품들 쏟아져 나온다 인기글 길림성, 관광 사계절 운영 윤곽 그렸다현재, 길림성의 황금빛 가을 경치는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답다. 각지의 가을관광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주제활동이 분분하다. 가을관광 시장은 피서철의 열기를 이어받아 여전히 높은 열기를 유지하고 있다.얼마전, 많은 관광객들이 길림의 가을철 독특한 자원제품을 더 잘 체험할 수 있도록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는 2023 ‘길림 운전기 금추를 마음껏 즐기세요(吉林‘驾’期·畅游金秋)’문려주제 활동을 전개하였는데 3대 분야 16가지 계렬 활동이 전 성 범위에서 지속되고 있다.9…(2023-09-26 14:15:51)
연길시‘9.3'기간 관광객 16만 9,000명 접대 인기글 ‘9.3'휴식기간 관광객들로 붐비는 중국조선족민속원올해 ‘9.3'휴식기간이였던 9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동안 연길시는 재차 관광객고봉기를 맞이하여 연인수로 16만 9,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1억 5,000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리였다.이번 ‘9.3'휴식기간 연길시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하여 관광객들을 흡인하였는데 중국조선족민속원(연길 불야성)에서 민속씨름과 그네뛰기 표현을 진행했고 각종 왕훙 활동 및 불야성 음식 축제를 개최하여 대량의 관광객을 끌어 들였는데 인원…(2023-09-26 14:15:10)
커피, 연길시의 새로운 도시명함장으로 떴다 인기글 올해 반년사이 500개 커피점 연길에서 새롭게 오픈올해들어 연길시의 뜨거워진 관광인기도와 더불어 커피 소비열도 뜨겁다. 손에‘연길’이라고 씌여진 커피잔을 들고 연변대학 왕훙탄막벽앞에서 출첵(打卡)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은 연길에 관광 온 거의 모든 관광객들이 하는 규정 동작으로 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근 반년사이 연길시에 500개나 되는 커피점들이 새로 늘어났는데 커피는 현재 연길시의 새로운 도시명함장으로 떠오르고 있다.올해, 문화관광의 동풍을 빌어 연길시의 크고 작은 커피숍들에서는 기회를 포착하고 …(2023-09-26 14:14:38)
인상적인 장백산은 매우 아름다운 사생지역 인기글 일전, 북경시 통주구 송장진 송장예술구의 40여명 예술가들이 백산시에 와서 문화로 백산건설을 돕고‘량산'리념 시험구를 실천하는 상무고찰 및 스케치, 사생, 창작활동을 펼쳤다.높고 웅위호운 장백산과 도도히 흐르는 삼강수, 오래된 백산땅에는 두터운 력사문화바탕이 축적되여있고 한적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이곳의 사람들을 키워냈다. 만산림목중의 우뚝 솟은 돌바위, 길가에서 목석을 에워싸고 흘러가는 개울물, 물흐름이 멈추어선듯 고요한 강, 삼강이 모이는 고산하곡, 매 한폭의 화면은 모두 많은 예술가…(2023-09-26 14:14:03)
자연에서 즐기는 휴가, 연변에서의 캠핑’연변캠핑관광축제 개막 인기글 8월 31일, ‘자연에서 즐기는 휴가, 연변에서의 캠핑’을 주제로 한 2023년 연변캠핑관광축제가 룡정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에서 개막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윤조휘가 개막식에서 ‘연변캠핑관광축제’ 가동식에 참가해 축제 개막을 알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과 룡정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에서 주관, 룡정시회승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3년 연변캠핑관광축제는 관광객들이 캠핑이라는 새 야외려행 생활방식을 충분히 만긱하고 연변의 아름다운 자연 …(2023-09-26 14:13:18)
유럽풍거리 제막, 업주들 싱글벙글 인기글 ‘연변의 맛을 세계에 알리자'를 주제로 한 2023 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회 북빙양 킹크랩축제가 8월 30일 저녁, 훈춘에서 개막된 가운데 개막식에 앞서 개막식에 참석한 지도자와 래빈들이 훈춘시 유럽풍거리(欧式街)를 찾았다. 승격, 개조를 거친 훈춘시 유럽풍거리가 정식으로 개장했다. 길림성문화및관광청 2급 순시원 전운붕과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유럽풍거리의 현판을 제막했다.료해에 따르면 훈춘시 유럽풍거리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있으며 남북으로 뻗은 거리로 전체 길이가…(2023-09-26 14:12:46)
처음으로 열린 킹크랩축제, 새로운 먹거리 랜드마크 구축 인기글 8월 30일 저녁 훈춘에서 개최된 2023 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회 북빙양 킹크랩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진 전국 조리기능 교류전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21가지 게 료리를 포함한 160여가지의 특식 료리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소개에 따르면 4일간의 구상과 식재료 준비를 거쳐 전국 각 성, 시의 료리협회에서 온 21명의 료리대가가 각기 다른 조리 방식으로 21가지 다른 맛의 ‘게’ 료리를 제작했다. 주메뉴인 ‘연변의 맛, 게맛나는 훈춘연’(延边味道,蟹逅珲春宴)을 제…(2023-09-26 14:11:59)
연변의‘미식 지도’ 연변 8개 현시 미식 일목료연 인기글 2023 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회 북빙양 킹크랩 축제 개막식에서 주최측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미식 일러스트 지도》를 발부했다. 아울러 전국 관광객들을 초청하여 다 함께 연변의 미식을 음미하고 연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연변 문화관광의 번영을 견증했다.《연변조선족자치주 미식 일러스트 지도》에는 연변 8개 현시의 근 30여종의 특색미식들이 지역별로 그림과 함께 일목료연하게 소개되여있어 외지관광객들은 물론 본지역 미식애호가들에게도 좋은 미식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올들어 연변은 핫하게 …(2023-09-26 14:11:24)
‘산해진미’ 한가득 ‘연변의 맛’ 세계에 알리다 인기글 - 2023 동북아 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회 북빙양 ‘킹크랩’축제 개막-‘민속을 감상하고, 음식을 맛보며, 가무를 감상하면서 활력 넘치는 연변을 체험하기’계렬활동의 하나- 훈춘‘킹크랩’축제 처음으로 개최- 볼거리와 먹을거리 잔치, 관광객들 독특한 음식 즐기며 연변의 매력 감수‘연변의 맛을 세계에 알리자'2023 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회 북빙양 ‘킹크랩’(帝王蟹)축제가 8월 30일 저녁, 훈춘에서 개막됐다.개막식에 앞서 개막식에 참석한 지도자와 래빈들이 훈춘시 유럽풍거리(欧…(2023-09-26 14:10:43)
연길은 왜 관광객들로 화끈해졌나? 인기글 연길공룡왕국에 모여든 관광객들올 상반년에 연길시에서는 관광객 409만9,000여명을 맞아들였는데 이는 동시기 대비 386% 늘어난 셈이며 관광수입은 55억 4,200만원 실현해 동시기 대비 678%나 크게 늘어났다. 특히 올해 연길시는 민속, 공룡, 축구, 공연 등 문화체육관광이 융합되면서 전국 인기관광 목적지 톱 10위권의 4위를 차지했고 2023년 상반기 현역관광 영향력 톱100순위에서 8위를 차지하는 등 연길시의 관광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관광시장의 새로운 주력세대에 초점관광인파가 년…(2023-09-26 14:10:18)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1-8860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