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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큐‘우리 동네': 소기촌-사과배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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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1-09-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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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5월 초중순 쯤이면 연변대지는 사과배꽃이 만발하여 뭉게뭉게 흰 구름이 내린 듯 아름답다. 사과배는 연변의 특산이며 연변인민의 자랑이다.

 


 

 

전국에서 소문 높은 연변 사과배의 고향은 바로 룡정시 로두구진 소기촌이며 이를 배육해 낸 이는 바로 조선족 이주민 최창호이다.

이번기‘우리 동네’ (温馨家园)프로에서는 전국에서 소문 높은 사과배가 연변의 명물로 되기까지 사과배를 배육해 낸 조선족 이주민 최창호의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한다.

/《길림신문》옴니미디어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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