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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무형문화유산과 과학기술 북경에서 꽃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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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2-02-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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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간이 왔다!

2월 9일, 북경뉴스쎈터 멀티신주문화전시구는 ‘길림주제의 날'을 맞아 북경뉴스쎈터의 1,700명 비등록 기자와 국내외 래빈들에게 아름다운 길림을 보여 주었다.

여기에서 관객들은 문화, 과학기술, 무형문화유산과 빙설의 조화를 느끼면서 길림 특색의 자원, 력사문화 민속풍정에 빨려 들었다…

“우리 이곳은 주형상 전시구, 문화의 미, 문화의 온(文化之蕴) 전시구 및 문화의 취미 인터랙티브 전시구 등 4대 전시구로 나뉘여져 있다.” 길림문화전시구 사업일군이 기자에게 소개한다.

 

 

 



2022 북경신문중심 멀티신주문화전시구의 길림문화전시구 사업일군이 길림주제일의 하이라이트와 특색을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매개 구역마다 특색이 있고 포인트가 다르다!

“‘신길’(新吉)을 공유하여 미래로 나간다”, “동경하는 겨울의 길림” 등 공들여 제작한 홍보영상들이 주형상전시구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순환방송된다. 길림성 빙설 발전, 자동차 산업 발전 등 내용이 국내외 기자들이 발목을 잡는다.

‘문화의 미’ 전시구의 6개 전시품이 류달리 눈에 안겨오는데 송화기석 ‘고산류수(高山流水)’, 랑목근조각 ‘고산스키’, 무형문화유산철제품 ‘빙우미인송’, 만족 녀자아이 겹치포, 곽얼로스 마두금, 홍기자동차모델 등이다.

사진: 송화기석 ‘고산류수(高山流水)’

사진: 랑목근조각 ‘고산스키’

사진: 무형문화유산 철제품 ‘빙우미인송’

만족 어린이 겹치포

“정말 너무 아름답다. 마치 청산록수의 경지에 들어서서 장백의 봄 경치를 만끽한 느낌이다.” 방송인 장건이 송화석을 보고 감탄했다.  

‘문화의 온’ 전시구에 들어서면 세폭의 분사회화가 동계올림픽에 걸맞게 빙설대성을 주제로 설계된 아이디어와 전시원소를 보여준다. 

길림문화전시구 사업일군은 “세 폭의 그림은 제각기 다른 이름이 있는데 ‘장백앙설’, ‘한강설류기천국’, ‘빙호등어’이다.”라고 소개했다. 세폭의 그림은 길림의 웅장한 자연 빙설경관과 격정적인 인문빙설체험, 전통적인 겨울사냥 문화를 보여준다.  

직접 체험하고 조작하고 그 작품을 가져갈 수도 있는‘문화의 취미’ 인터랙티브 전시구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길림성 무형문화재인 차간호어피제작기예 전시구 테이블에는 어피로 제작한 ‘설화’ 액세러리와 각종 전시물이 놓여 눈길을 끈다.

길림성 무형문화재 차간호어피제작 전시구 앞에서 무형문화 전승인이 체험자들에게 제작을 가르치고 있다.

‘문화의 취미’ 인터랙티브전시구 길림성 무형문화재 차간호어피제작기예 전시구는 체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북경의 언론인 곽붕은 인터랙티브 구역에서 체험하는 동료들을 카메라에 담은 후 ‘노줄대군’에 가담하여 사업일군의 세심한 지도하에 중국결 하나를 재빨리 만들었다.

 
‘문화의 취미’ 인터랙티브전시구 길림성 무형문화재 노줄전시구.
 

길림성 무형문화재 노줄전시구 테이블에 잘 만들어진 노줄제품이 전시되여 있다.

노줄전시구내 무형문화재 전승인이 현장에서 체험자들에게 노줄엮기를 가르치고 있다.

“나도 동북사람이다. 오늘은 길림주제일이여서 특별히 달려왔는데 매우 기쁘다. 고향의 무형문화유산을 감수하고 자기 손으로 중국결을 엮는 것이 매우 뜻깊었다. 이것을 기사에 써넣을 뿐아니라 외지 기자들을 요청하여 체험하게 하겠다.” 곽붕은 흥분되여 말했다.

언론인 곽붕이 체험을 한 후 중국길림넷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문화의 취미’ 인터랙티브전시구 길림성 무형문화재 동료조롱박꽃전시구내에서 체험자들이 조롱박꽃을 제작하고 있다.

인터랙티브전시구에서 체험자들은 길림무형문화재 노줄엮기는 물론 성급 무형문화재인 차간호 어피제작기예와 동료조롱박꽃만들기를 체험할수 있다. 제1자동차 홍기 스마일(Smile) 인터랙티브 체험 플랫폼은 체험자들에게 과학기술적 감각을 선물한다.

 

2022 북경신문중심 멀티신주 문화전시구, 길림 ‘문화의 취미’ 인터랙티브코너중 제1자동차 홍기전시구.

길림문화전시구 사업일군은 9일부터 11일까지의 활동기간에 길림문화 전시구는 관람자들에게 조롱박꽃과 노줄작품, 제1자동차 홍기작품, 분설호보 ‘길소호’ 등을 선물하는 것으로 아름다운 축원을 표달하게 된다고 표시하였다.

래원: 中国吉林网

번역: 김태국 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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