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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큐‘우리 동네‘: 민족교육의 요람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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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1-09-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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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학교는 20세기 10년대 연변 반일운동의 선구자의 한 사람이며 조선 종성의 유명한 한학자였던 김약연에 의해 세워졌다.



서전서숙의 전통을 이어받은 명동학교 교사진에는 조선에서 망명하여 온 애국지사들이 많았고 철저한 반일 민족교육을 실시하였다. 하여 연변일대는 물론 동북지역 그리고 조선과 로씨야지역까지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이 학교를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그치지 않았고 점차 연변민족교육과 반일운동의 본거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였다.

이번기‘우리 동네(温馨家园)’프로에서는 중국조선족교육의 발원지의 하나인 명동학교의 력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길림신문옴니미디어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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