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경제무역대표단 아세안 시장 개척에 재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경봉 작성일23-06-06 20:32 조회870회본문
3월 14일, 길림성상무청의 조직하에 21개 기업으로 무어진 길림성경제무역대표단이 ‘2023년 제3회 중국 (인도네시아) 무역박람회 (봄철)’ 참가차 인도네시아로 향발, 인도네시아, 윁남에서 일련의 경제무역교류활동을 전개하여 길림성 기업이 아세안(东盟)시장을 깊이있게 개척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고 무역왕래를 확대하며 협력공간을 넓히게 된다.
아세안은 이미 련속 3년동안 우리나라 제1대 무역파트너로 되였다. 특히 지역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이 정식으로 발효된 배경하에서 새로운 정책리익배당금은 중국과 아세안지역의 무역성장속도가 지속적으로 빨라지도록 촉진했다. 이번 길림성경제무역대표단 21개 기업은 자동차부품, 공업 및 화학공업제품, 방직품, 의료용품, 식품첨가제, 식품과 농산물 등 여러 분야를 망라했다.출국방문기간에 대표단은 인도네시아 중화총상회, 윁남 호지명시공업무역국, 윁남 중국상회와 경제무역련결과 좌담교류를 전개하고 량국과 길림성내 산업관련도가 높은 공업단지를 현지 고찰한다.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길맹화학섬유, 길림중량생물화학, 제1자동차동기공, 복요그룹 장춘회사, 욱양공업 등 기업 대표들은 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2023년 제3회 중국 (인도네시아) 무역박람회 (봄철) ’에 참가한다.
길림성상무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들어 경외 국제전시회가 전면적으로 재개되여 길림성 기업의 국제시장 개척 수요가 더욱 절박해졌다. 길림성은 글로벌전시회 플랫폼의 회복에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기업이 국제전시회 플랫폼의 투자촉진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주문을 적극 쟁취하고 투자를 련결하며 협력을 심화하고 우세산업, 량질제품과 주요 판매시장의 집결과 상호 작용을 추동하며 길림성의 량질제품의 대외판매와 산업협력의 경로를 끊임없이 확대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길림성상무부문은 이번에 중국 (인도네시아) 무역박람회에 부스비, 국제물류운수 등 면에서 참가 기업에 대해 지지하게 된다.
길림성이 RCEP와의 전면련결행동계획을 출범한 이래 전 성 상무부문은 다차원적인 전문 훈련, 온라인 소개활동을 전개했다.2022년 한해동안 길림성과 인도네시아, 윁남의 량자 무역액은 각각 2억 1000만 딸라, 1억 8000만 딸라를 실현하여 지난동기에 대비해 37.3%, 194% 증가하였다.다음단계에 길림성 상무부문은 또 국외무역촉진부문, 상인협회, 유명기업과의 소통과 련계를 강화하고 플랫폼을 구축하고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을 촉진하여 더욱 많은 국제 바이어들이 길림성을 더욱 잘 료해하고 길림성을 선전하도록 하며 더욱 많은 길림성 명품이 국문을 벗어나 국제시장으로 나아가게 하고 더욱 많은 대기업, 강기업, 우수한 기업이 길림성에 진입하고 길림성에 투자하여 더욱 많은 윈윈 협력을 달성하도록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