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대외 경제무역 수년째 고속성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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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23-06-11 18:52 조회712회본문
길림성의 유일한 대 로씨야 국제 도로통상구로서 훈춘도로통상구는 년간 화물 통과량이 60만톤, 려객 통과량이 60만명이다.
훈춘은 해산물자원이 풍부하고 가공산업 토대가 튼튼하여 해산물가공업 기업이 분분히 이곳에 정착했다. 사진은 당지의 한 식품가공기업의 생산작업장이다.
훈춘시는 전국 최대의 킹크랩 수입 통상구이다.
건설 중인 훈춘해양경제시범구 콜드체인 물류기지 시범대상은 주로 해산물 가공, 저장, 운송, 리셀러 기업의 입주를 받아들인다. 대상이 건설되면 중소기업의 창업 원가를 낮추고 각종 기업의 발전수요를 만족시키며 훈춘 해양경제의 저온물류가공산업의 집결도를 한층 더 높여 산업집군의 형성을 이끌게 된다.
올 들어 중로호시무역구의 수입화물 가치는 이미 1억여원에 달하였는데 그중 약 70%가 착지 가공에 사용되여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유력하게 견인하고 변방의 부민을 흥성시키는 데 조력했다. 사진은 중로호시상품전시거래쎈터이다.
사업일군이 관광객을 위해 국경 통과 수속을 해주고 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현재 24시간통관 사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년간 크로스도킹(换装) 검사 능력이 800만톤에 달한다.
훈춘종합보세구는 이미 초보적으로 해산물가공, 목제품가공, 다국전자상거래 등 3대 산업이 균형을 이루었고 지혜물류 분배, 한도액상품 보세가공, 보세물류 분배, 완성차 수출 등 새로운 업태가 한창 흥성하는 산업 발전구도를 형성했다.
최근 몇년 동안 훈춘시는 동북아를 향한 륙해 새통로를 적극 구축하고 ‘일대일로’에 주동적으로 융합하여 선후로 ‘훈춘—유럽’ 화물렬차와 다국경 전자상거래 TIR 도로 트럭운수, 대 로씨야 ‘해양렬차’, 청정에너지 수입 화물렬차, 훈춘—모스크바 완성차 컨테이너 수출 화물렬차, ‘길절1호’ 계렬 해상항로 등 다국적 운송로선을 개통하여 대외무역이 수년째 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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