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白山)시, 지역 여건에 따라 빙설문화산업 발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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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23-06-06 14:46 조회629회본문
최근 몇 년 동안 백산시는 빙설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겨울철 관광의 고품질 개발을 촉진하고 특색 관광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2023년 설 연휴 동안 백산시는 45,200명의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고 2,657만 위안의 국내 관광 수입을 달성하여 좋은 출발을 알렸다.
‘장백산의 겨울’ 빙설관광 시즌의 시작과 더불어 빙설축제, 빙설문화, 빙설대회, 빙설체험, 빙설견학, 빙설소비, 빙설홍보를 포함한 7개 부문 62개 시리즈가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특색을 지닌 행사는 겨울철 문화관광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하고 빙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백산시는 백산-장백산 통합 협동 발전을 추진하고 송화강, 압록강 문화 관광 자원을 발굴하며 홍색 추억, 국경 풍경, 민족 풍속, 산림 건강, 피서 레저, 빙설 스포츠 등 일련의 관광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여 사계절 전역 관광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였다. 그중 정우현은 백산시에서 송화강 문화관광 브랜드를 가장 앞장서 구축하였고 2022년 송화강 시리즈 문화관광 활동을 시작했으며, 겨울 포획, 설날 풍습, 빙설운동, 설맞이 장보기 등의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백산만의 독특한 매력을 과시할 뿐더러 관광객들에게 동북의 순박한 정과 전통 문화를 선사하였다.
새해를 맞아 백산시는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의 발전 이념을 철저히 관철하고, ‘1산2강’ 브랜드 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지역 여건에 따라 빙설문화산업을 발전시키고, 민생을 보장 및 개선하여 민생 개선과 경제 발전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더욱 빠른 성장을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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