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경준해 길림성 당서기, 한준 길림성 당부서기 겸 성장이 장춘에서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회장 겸 포르쉐 회장 일행을 접견하였다.

1월 31일, 경준해 길림성 당서기, 한준 길림성 당부서기 겸 성장이 장춘에서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회장 겸 포르쉐 회장 일행을 접견하였다.(사진: 추내석)

경준해, 한준은 올리버 블루메 일행의 방문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경준해는 “지난 30여 년 동안 길림성, 이치그룹은 독일 폭스바겐과 긴밀한 협력을 수행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중독 양국 협력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다. 길림성과 이치그룹의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기대를 걸고 있는 시진핑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시종 명심하고, 이치자동차의 세계 일류기업 창출을 전 성의 힘을 다해 지원하며,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의 ‘새 단계 진입’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길림성 자동차 산업을 1조 규모의 자동차 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면서 “독일 폭스바겐이 길림성 전면적 진흥의 시대적 기회를 포착하고,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우디 이치 신에너지차 등 주요 프로젝트의 조속한 생산 촉진을 지원하고, 더 많은 선진 기술과 양질의 모델을 도입하며, 더 많은 기업을 길림성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길림성이 신에너지차 전반 산업사슬을 구축하여 양측이 손잡고 더 넓은 시장을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리버 블루메는 길림성이 독일 폭스바겐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길림성, 중국이치 등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아우디 이치 신에너지차 등 주요 프로젝트를 가속화해 중국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신에너지차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