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관촌포럼 개막,길림성 17개 기업들 첨단 기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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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hezhuli 작성일23-06-12 16:04 조회1,191회본문
5월 25일, 2023 중관촌 포럼이 북경 중관촌 국가자주혁신시범구 전시센터에서 개막됐다.
이번 포럼은 ‘개방과 협력, 미래 공유'를 주제로 하여 포럼 회의, 전람전시, 기술거래, 성과발표, 프론티어대회 등 중점 코너를 설치하고 150여 차례의 시리즈 활동을 거행하게 된다.
길림성은 중차장객, 장광위성 등 17개 기업들이 첨단기술과 최신제품을 갖고 중관춘 포럼전람회(과학기술박람회)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경제, 인공지능, 생명건강, 탄소 최고점 탄소중화, 미래산업 등 과학기술 전선의 열점 의제를 둘러싸고 도합 55회의 동시포럼을 개최하게 되는데 세계 유명 전문가, 학자, 기업가, 학술기구 대표들을 요청하여 온, 오프라인 방식으로 프로젝트 로드쇼를 전개하고 과학기술의 최신 추세를 탐구하며 과학기술혁신 성과를 교류, 공유하고 일련의 전복성기술을 발견, 발굴 함으로써 과학기술혁신과 미래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풍향계를 구축한다.
중관춘포럼전시회 (과학박람회)는 이번 중관춘포럼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올해 도합 650여개 업체가 중관춘포럼전시 (과학박람회) 현장에 참가했다.
중관촌포럼전시회 (과학박람회) 길림전시관에는 길림성의 중차장춘궤도렬차주식유한회사(中车长客股份公司), 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 연변국대에너지절약기술설비유한회사 등 17개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그중 중차장춘궤도렬차는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세계 최초의 수소에너지 전자동 스마트시내렬차를 선보였다. 이 렬차는 수소연료시스템과 에너지저장시스템을 차량에너지원천으로 응용하여 전통적인 전기공급방식을 대체했는데 최고시속은 160 킬로메터이고 반응산물은 단지 물이며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했다. 이는 중국 궤도교통업계 자주혁신에서의 한차례 중요한 돌파이다.
출처 길림일보 하택명 기자/ 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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