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 통화시 휘남현 방문 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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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23-06-06 15:30 조회715회본문
2월 22일, 길림성 당부서기인 한준 성장이 통화(通化)시 휘남(辉南)현을 방문하여 현지 경제 발전 및 기타 작업에 대해 조사하였다. 한준은 “현지 경제 확대는 길림성 전면적 진흥을 위한 중요한 지원 조치이다. 길림성 위원회와 길림성 정부의 업무 배치를 구현하고 현지 특색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며 현지의 경제력을 강화하고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가속화하기 위해 강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월 22일, 한준은 길림성 휘남 장룡 화학생물약품유한공사를 방문하였다.(사진: 정연)
2월 22일, 한준은 휘남현 포스코 통화강철(길림) 강철가공유한공사를 방문하였다.(사진: 정연)
휘남 장룡(长龙) 화학생물약품유한공사는 의약품 건강식품 회사로, 12개의 독점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6개의 국가발명특허를 등록하였다. 한준은 기업이 이룬 성과를 긍정하고, 중약, 화학약품, 건강식품 등 분야에서 과학연구원과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혁신적 약품을 출시하고, 더 큰 시장점유율을 선점하며 기업을 더욱 크고 강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준은 베스트완커(百思万可) 바이오텍에서 유전공학 백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동물병 예방 및 방제체계 개발에 초점을 맞춰 기술 성과를 제품으로 전환하고 축산강성 건설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한준은 호태(浩泰)건강제성(길림)바이오테크놀로지유한공사를 찾아 의약중간체계 제품 프로젝트 건설 상황을 살펴보고 기업이 산학연 융복합 발전을 추진하고 특색자원 개발 활용을 강화하며 생산능력을 더욱 확대하고 기업의 핵심경쟁력을 높이도록 독려했다.
한준은 국가급 전정특신 강소기업인 길림성 화흥(华兴)신소재기술유한공사 신에너지 배터리 철원재료 생산 작업장에서 기업의 기술혁신 등 관련 상황을 알아보고 “최근 몇 년 동안 신에너지차가 부상함에 따라 배터리 원재료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우리 성의 신에너지차 산업사슬을 확장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포스코 통화강철(길림) 강철가공유한공사는 세계 500대 기업인 포스코그룹과 서우강통강그룹의 합작회사다. 한준은 기업의 생산·운영 상황을 파악한 뒤 이치 해방 등 협력을 강화해 시장을 더욱 개척하고 주문을 늘릴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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