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과 길림농업대학, 우호 협력의 새로운 장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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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경봉기자 작성일21-09-05 12:26 조회950회본문
—안도현과 길림농업대학,‘학교와 지역 협력의 안도 모델' 구축
향촌진흥 시험소 제막장면
6월 1일, 안도현과 길림농업대학은 전략적 협력 및 길림농업대학 향촌진흥 안도시험소(试验站) 현판식을 거행했다. 아울러 쌍방은 우호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날 안도현인민정부와 길림농업대학은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고 길림농업대학 총장 풍강, 길림농업대학 부교장 장월걸, 주정협 부주석이며 안도현당위 서기인 한장발, 안도현인민정부 부현장 손원광이 향촌진흥 안도시험소를 위해 제막했다.
안도현인민정부와 길림농업대학이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는 장면
료해에 따르면 향촌진흥 안도시험소는 연구개발응용, 실험시범, 산업융합, 인재양성, 과학기술 서비스와 훈련 등 기능을 일체화 한 영구적인 농업과학기술 종합시험소이다. 앞으로 향촌진흥 안도시험소는 과학연구 시험기지, 성과 이전전환기지, 과학기술성과 시범기지, 학생 실천실습기지 및 안도 농업발전의 과학기술지원기지, ‘3 농’ 인재양성기지, 농업성과시범기지를 점차 건설하게 된다.
안도현은 장백산 기슭에 위치하여 있는데 우수한 생태환경과 뛰여난 자원기질로 학교와 지역의 협력에 튼튼한 기초가 있다. 일찍 2003년에 안도현은 길림농업대학과 두터운 우의를 맺고 학교와 지역, 학교와 기업의 다각적인 협력을 펼쳐 오면서 안도현 과학기술 지원 빈곤퇴치 난관돌파, 레저농업 중점현 건설, 록색 전환 발전 등 방면에 강력한 인재와 기술 지원을 제공받았고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안도 모델'을 구축해왔다.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쌍방의 우호협력관계가 전면적인 추진, 총체적 승격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앞으로 안도현은 학교와 지역의 협력 성과를 안도 군중들의 가정에 전하고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를 지원하는 과학연구 플랫폼과 실천 진지를 공동으로 구축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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