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경제무역 대표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방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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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경봉 작성일23-06-06 15:34 조회774회본문
1월 5일, 길림성상무청에서 조직한 정부, 기업 대표단 20여명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방문길에 올랐다. 이는 길림성에서 국제시장의 주문을 서둘러 틀어쥐는‘7선 병진’프로젝트의 두 번째 역으로 되는 바 대표단은 이 3국에서 10일간 경제무역 촉진활동을 전개한다.
소개에 의하면서 이번 대표단에 생물과학, 다국 전자상거래, 인력자원송출, 의약건강, 식품가공, 자동차 부품, 신재료, 농업과학기술 등 령역 13개 기업 대표가 포함된다. 대표단은 관련 국가와 상회조직을 방문함과 아울러 여러 세계 500강 기업, 대형 다국 회사, 유명 투자기구와 깊이 있는 상담과 련결을 가지며 자동차 전자칩 제조기지, 태중라용부공업구를 고찰하고 길림-태국, 길림-말레이시아 경제무역교류설명회를 2차례 가진다.
길림성 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이번 순방에서 길림성은 풍익국제(丰益国际)가 길림시와 백성시에서 투자를 증가하고 생산능력을 확대시키고 정대그룹 양돈항목 동북지역 본부가 길림에 정착하게 하며 풍수그룹이 길림성에 현대물류산업 배치를 확대하도록 하는 3대 중점 외자항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하도록 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차 장춘궤도뻐스주식유한회사 알스톰 지하철 수출과 통화동보인슐린 수출 등 12개 무역 협력 프로젝트가 예정 목표를 달성하도록 전력할 것이며 길림성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3국간에 전통 산업, 신농업, 혁신발전, 신에너지, 신재료, 관광자원, 플랫폼 개방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잠재적 외자 항목을 앞당겨 비축할 것을 과학적으로 계획하며 길림성과 관련 국가 간의 쌍변무역규모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길림성의 외자리용량의 효과가 일제히 상승하고 대외무역이 안정적이고 질적으로 향상되도록 추진 할 것이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지역내 전면 경제동반자협정 (RCEP) 이 정식으로 발효된 이래 길림성은 신속히 전면 련결행동계획을 출범하고 RCEP정책 홍보회를 개최하였으며 기업을 조직하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3국과 전개하는 클라우드경제무역활동에 참가하고 3국과의 경제무역왕래를 밀접히 했다. 2022년 전 11개월 동안 길림성과 3국의 무역 수출입 총액은 40억 5,000만원에 달하고 증가세가 뚜렷했다. 3국이 길림성에서 운영하는 기업수가 54개에 달하고 루계로 직접투자가 16억딸라를 초과하여 이미 길림성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와 외자의 래원지로 되였다.이번 경제무역 활동은 길림성이 동남아시아 시장과 투자자를 정확하게 련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무대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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