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옥정(胡玉亭), 통화(通化)시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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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23-06-06 16:03 조회705회본문
4월 8일, 호옥정 길림성 당부서기 겸 성장 권한대행은 당중앙위원회의 조사 및 연구 결정과 배치를 관철하기 위해 통화시를 방문하여 홍색자원 발굴 및 활용, 민영경제 발전 촉진, 제약건산업 확장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첫째,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길림성 위원회와 길림성 정부의 배치를 관철하며 동북항일연군의 정신을 고취하고 홍색자원을 잘 활용하며 홍색정신을 전승하여 분발하는 자세로 길림성 전면적 진흥을 추진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실현해야 한다. 둘째, ‘두 개의 흔들림 없음'을 고수하고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를 진정으로 배려하며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폐쇄 루프 서비스 메커니즘을 개선하며 기업 혜택 및 기업 강화 정책의 시행을 촉진하여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셋째, 지역적 자원우위를 기반으로 제약 및 건강 산업의 규모를 계속 확장하고 의약대성으로부터 의약강성으로 나아가도록 촉진해야 한다.
호옥정은 양정우 열사능원, 동북항일연군기념관, 양정우 간부학원을 찾아 혁명선열들을 깊이 기리고 역사문헌, 서적사진 등을 꼼꼼히 살피며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혁명선열들의 영웅적 사적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다. 그는 “동북항일연군의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신념을 더욱 확고히 하며 힘을 모아 ‘두 가지 확립'을 충실히 수호하고 ‘두 가지 유지'를 단호히 실현해야 한다.”면서 “홍색자원을 활용하고 홍색전통을 계승하며 홍색유전자를 이어가고 당의 이야기, 혁명의 이야기, 영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간부들이 끈질긴 투쟁과 의지력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격려하며 길림성 전면적 진흥을 촉진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제약산업은 통화의 기간산업이다. 통화동보약품유한공사에서 호옥정은 생산 작업장을 찾아 기업의 혁신 연구 개발 및 미래 발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핵심 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가능한 한 빨리 주요 품종과 혁신 품종을 비축하며 더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양홍 서양삼약업(통화)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제품 전시를 자세히 살펴보고 인삼 문화의 전승을 자세히 이해하며 “인삼은 길림성의 특색 있는 자원으로 지방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고 식품, 의약품, 건강기능제품 및 기타 분야에서 신형 업태를 개발하며 완전한 산업사슬을 만들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화 안루이트 바이오제약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관련 기획 청취, 작업장 실사, 진척 상황 문의를 통해 관련 상황을 알아보고 “전체 주기 일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자본, 토지 및 기타 요소의 핵심 프로젝트 집적을 촉진하여 프로젝트의 조기 생산 및 조기 효과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실사 중 호옥정은 시, 현 및 관련 부서의 동반 책임자에게 비즈니스 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기업 인재 도입, 시장 개발 및 신용 자금 조달 측면에서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며 민영기업과의 약속을 적시에 이행하고 민영기업의 더 빠르고 더 나은 발전을 진정으로 보호하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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