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1분기 대외무역 급속한 성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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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23-06-06 16:21 조회822회본문
2023년 1분기 연변주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67억 1,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하여 길림성 평균치보다 28.2%p 높았으며 총량과 성장률은 길림성 2위를 차지했다. 그 중 수출은 37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46.5% 증가했으며 수입은 30억 1,0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첫째, 대외 무역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다. 켈레잉, 자금광업과 같은 핵심 기업을 주시하고 화학 약품, 광물, 해산물 및 기타 유리한 제품의 수출입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였다. 켈레잉 의약품 수출은 15억 2,0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52.1% 증가했으며 완성차 수출은 3,028대, 수출액은 12억 위안에 달하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5억 5,0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구리 에센스, 석탄 및 기타 광물 제품의 수입은 15.2억 위안, 게, 대구 및 기타 해산물의 수입은 9억 위안, 중국과 러시아 간의 무역 수입은 1억 위안이다.
둘째, 시범 정책을 시행하다. 시장 조달 무역 시범 정책 홍보를 광범위하게 수행하고 시장 주체의 집적도를 높이며 58개의 기업이 훈춘 동북아국제상품타운에 입주했다. 또한, 중고차 수출 사업에 대한 시범 정책을 잘 시행하고 6개의 중고차 수출기업을 선별하여 상무부에 보고하였다.
셋째, 호시 무역을 발전시키다. 호시 무역 수입 상품의 정착 및 가공 시범 정책을 잘 활용하여 호시 무역 및 가공 단지의 투자 촉진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는바, 현재 2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할 의향을 밝혔고 23개의 생산 기업이 입주하였다. 상호 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 시스템과 해관총서 상호 무역 관리 시스템 버전 2.0에 의존하여 국경 주민들의 인터넷 시장 참여를 실현하였는바, 현재 18개의 시장 참여 국경 합작사가 있으며 국경 주민들의 수는 약 20,0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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