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종합보세구 ‘11.11’후속 수출 고봉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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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경봉기자 작성일21-09-05 12:46 조회1,039회본문
ㅡ러시아 소비자 국제 전자상거래로 ‘11.11’ 광환절에 참여
11월 12일, 훈춘종합보세구 국제전자상거래감독관리센터에서는 사업일군들이 숙련된 솜씨로 수출 소포들을 스캔, 검사, 분류, 포장해내고 있었다. ‘11.11’ 온라인 쇼핑절이 서서히 막을 내리면서 각 상가와 물류기업들은 화물을 발송, 배송하는 분망한 모습이다.
러시아 소비자들이 이 기간 온라인으로 구매한 중국 상품들도 륙속 훈춘종합보세구로 발송되여 온다. 이에 따라 훈춘종합보세구 국제전자상거래 수출 고봉기는 11월 23일 전후로 예견된다. 현재 훈춘종합보세구 및 해당 구역내 기업들은 이미 만단의 준비로 수출 소고봉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중국 제품 품질의 향상과 국제 전자상거래 모식이 날로 성숙 됨에 따라 러시아 소비자들은 중국 상품을 점점 더 선호한다. 11월 23일 전후로 국내 화물 창고들로부터 륙속 훈춘종합보세구로 화물을 발송해오는데 세관 신고, 검험 검사에서 통과되면 당일로 통관해 러시아 각지로 발송하게 되면서 국제 전자상거래 수출량은 소고봉을 맞게 되며 고봉기는 11월 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수출 고봉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훈춘종합보세구관리국에서는 통상구 해당 부서를 조률하여 트럭으로 화물을 적재하는 선행 방식으로 기업의 쾌속 통관을 지원하며 세관 감독관리과를 조률하여 관세 신고구역은 월요일ㅡ토요일 기간 예약제를 실행하도록 하여 수시로 검사하고 수시로 통관이 가능케 하고 있다. 동시에 전문 사무원을 배치하여 매일 전자상거래 기업과 련계를 유지하고 화물 비축 창고 하치장을 조률하여 전자상거래 화물이 적시적으로 입고되도록 확보하며 후근 지지 및 방역 등 부대적 작업을 차질 없도록 보장하고 있다.
훈춘국제전자상거래감독관리센터 책임자 후진신의 소개에 따르면 이 센터에서는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원칙하에 ‘11.11’ 전에 미리 설비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수해 설비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했다. 또한 적시적으로 전자상거래 기업, 물류 기업과 소통을 유지해 수시로 통관 물량 정보를 장악했다. 동시에 쌍라인 검험검사 응급 예비안도 미연에 대비해 놓았다. 화물 하치장, 검사소 관리인원들은 24시간 대기 상태를 유지해 적시적으로 화물 운송 및 적재 수량을 확보하고 있다. 당전 제반 준비사업은 마쳤고 수출 검험작업은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다.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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