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통상구, 매주 7일 통관제 실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경봉기자 작성일21-09-05 12:51 조회472회본문
국가통상구관리판공실의 비준을 거쳐 6월 27일부터 훈춘통상구는 림시로 업무시간을 증가해 매주 7일, 매일 10시간 통관제를 실행하고 있다.
“매주 7일, 매일 10시간 통관제를 실행하니 생물 해산물 수입기업이 혜택을 제일 많이 받지요. 새 통관제를 실시한 첫날에 회사 수입화물 차량 15대가 입경했는데 게의 사름률 및 신선도가 많이 높아졌지요 !”
수혜자로서 훈춘화합해산물대시장 김동 총경리는 이어서 이렇게 소개한다.
살아있는 생물 해산물은 시간을 다툰다. 이전에 로시아측으로부터 매주 게를 싣고 입경하는 차량이 27대, 28대 정도, 매년 게를 7,000톤 좌우 수입했는데 사름률이 지금처럼 높지 못했다. 지금 매주 7일, 매일 10시간 통관제를 실시하니 매주 30대 좌우 되는 차량으로 게를 싣고 올 수 있어 1년 게 수입량을 8,000톤 좌우로 내다 볼수 있으며 손실을 80% 가량으로 줄일 수 있다.
중로 훈춘통상구는 코로나19 역정 기간 려객운수 통도가 개통을 회복하기 전 림시로 업무시간을 증가해 매주 6일, 매일 8시간 통관제(08:00ㅡ16:00)를 실시해 왔다. 국가 통상구관리판공실의 비준을 거쳐 6월 27일부터 매주 7일, 매일 10시간(매일 07:00ㅡ17:00) 통관제를 실시해 러시아 측에서 줄서기를 하던 수입업무 차량의 체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국내 대외무역 기업 생산, 조업 회복을 다그칠 수 있게 된다.
러시아 련방변계건설서는 6월 28일에 빈해변강구에 자리한 로중 클라스키노 륙로통상구는 이미 매일 운행모식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지금 클라스키노 륙로통상구는 매주 7일, 매일 10시간(현지 시간 09:00ㅡ19:00) 통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행 통관제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집행 예정, 혹은 로중 려객운수 업무를 회복할 때까지 집행한다고 했다. 이전 클라시키노 통상구는 매주 6일, 매일 8시간(현지 시간 10:00ㅡ18:00) 통관제 실시, 일요일과 공중 휴일은 휴식했었다.
/연변일보 상항파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