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과 녕파 문화관광산업 윈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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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3-06-11 18:32|본문
—연변문화관광주제추천소개회 녕파서 거행
● ‘연변과 녕파의 만남·상생의 미래를 약속하다’를 주제로
3월 28일,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의 인솔하에 연변문화관광대표팀은 절강성 녕파에서 연변문화관광주제추천소개회를 가지고 연변의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만명의 녕파인, 연변 진출 계획’을 내실화하였다.
이번 추천소개회는 ‘연변과 녕파의 만남· 상생의 미래를 약속하다’를 주제로 하였다.
추천소개회에서 연변은 26개의 중점 프로젝트를 가져와 녕파기업들에 소개하고 투자 유치를 진행했다. 주문화관광국, 연변장백산선봉스키장 등 단위들에서 현장 추천 소개를 진행하면서 녕파의 정부, 기업, 전자상거래, 언론에 연변의 관광 정품코스, 신흥 및 중점 문화관광 상품을 홍보했다. 그들은 피서레저, 빙설관광 브랜드를 동영상, 노래와 춤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남김없이 전시함과 아울러 대중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연변이야기를 잘 엮어가고 연변의 민속문화, 특색음식 및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소개회의 전반 과정에 융합시켰다.
두 지역의 협력을 강화하여 상생 발전을 실현하고저 연변과 녕파 두 지역의 문화관광국은 문화교류, 관광 합작, 선전추천, 인재 양성 등 방면에서 합작협의를 체결하였다. 또한 5명의 녕파 네트워크 달인을 연변관광추천관으로 특별 초빙하여 그들에게 연변문화관광추천관 초빙서를 발급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연변을 보고 연변을 널리 소개하도록 했다.
한편 회의 참석래빈은 공동으로 연변—녕파 ‘도시 1+1’문화관광 협력교류활동을 가동하여 두 지역의 문화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을 약속했다.
축사에서 윤조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연변과 녕파의 만남 그리고 녕파의 진심과 상호 협력은 두 지역이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했다. 연변은 연변—녕파 우정의 다리를 구축하여 녕파와 함께 좋은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도시 1+1’문화관광 협력과 교류를 전력 추진함으로써 길림성과 절강성의 ‘1천만 관광객 교환’ 행동을 실속 있게 전개되고 연변과 녕파의 우정의 나무가 더욱 우거지고 무성하게 자라도록 키워나갈 것이다.
녕파시인민정부 부비서장 진정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녕파는 습근평 총서기의 문화와 관광 사업에 대한 중요론술을 깊이 실천하고 문화와 관광의 심층 융합 발전을 추동하며 현대화 빈해 관광도시를 힘써 건설하고 있다. 연변과 닝보 두 지역이 문화 관광 자원 개발, 프로젝트 투자 건설, 관광객 상호 교환 등 방면의 협력과 교류를 더한층 강화하고 두 지역이 서로 문화관광목적지 건설을 가속화 하여 관광이 두 지역의 현대화건설과 대중들의 공동 부유에 조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