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길림문화관광주 활동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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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1-12-01 14:06|본문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는 ‘2021 길림문화관광주’ 활동이 11월 29일 시동되였다.
‘백년 로정을 체득하며 행복한 길림을 체험하자’를 주제로 한 활동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경축하는 것을 취지로 하고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 발전은 길림에서’를 리념으로 리행하면서 온오프라인 종합성 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통해 우리 성의 우수한 지역문화와 특색 빙설자원을 한껏 추천 소개하며 ‘행복한 길림’ 형상의 영향력과 인정도를 힘껏 향상하게 된다.
오후, 활동 개막식이 장춘영화촬영소 음악청에서 거행되였다. 빙설 등 길림 요소에 초점을 둔 현장은 여러가지 이벤트들로 래빈들의 발목을 잡았다.
장백산과 알프스산 ‘동위도 분설’의 대화를 착안점으로 하여 3년간의 연마를 거쳐 근일에 갓 탄생한 중국과 프랑스 공동 촬영 다큐멘터리 《분설의 기이한 만남》 선전 예고편이 개막식에서 정채로운 모습을 드러내며 개봉되였다.
다큐멘터리는 우리 성에서 빙설 생태자원 우세를 빙설관광,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제조 등 산업 발전 우세로 만들어낸 생동한 실천을 보여준 데서 수시로 뜨거운 박수를 불러냈다.
성에꽃이 피여오르고 ‘분설’이 흩날리는 꿈같은 환상적인 무대 특수효과 속에서 길림 빙설의 정수를 정제해낸 ‘길림문화관광주’ 얼음조각 조형이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어 〈다 같이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한 음악회가 웅위한 악장을 펼쳤다. 장춘영화촬영소 악단 및 예술가들이 〈빙설의 동계올림픽〉, 〈g단조 제1교향곡 ‘겨울날의 꿈’〉, 〈아리랑〉 등 곡의 연주를 펼쳤다.
〈아름다운 길림〉, 〈행복한 길림〉 영상 방영 일환에서는 여러 나라 대표들이 길림과의 교류, 합작, 우의를 나누었는가 하면 많은 외국의 벗들이 길림에서 생활하는 행복한 모습들을 공유하기도 했다.
〈비약하는 길림〉 단편 영상은 새 중국 자동차 공업의 요람, 영화 사업의 요람, 인민 항공사업의 요람으로서의 우리 성의 발전 업적을 전시했다.
현장에서는 또 ‘중국 이야기를 잘하기’ 창의전파경연 길림분회장 경연에서의 우수작품 발표가 있었다.
이밖에 활동 현장에 설치된 무형문화유산 항목 체험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래빈들은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을 둘러싸고 차간호 어피화, 중국결, 조롱박 그림, 백씨 면소 등 기예를 직접 배우며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길림의 겨울에는 백설도 있고 온천도 있고 정채로운 문화도 있어 한번 오기만 하면 푹 빠지고 만다”, “주최단위에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은 길림인민들 생활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조련찮은 기회였다. 나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길림성의 빙설관광산업, 현대공업 등을 보았다.” 외국 친구들이 너도나도 하는 말이다.
길림문화관광주 활동은 우리 성에서 대외문화교류를 추동하는 중점 브랜드 항목으로서 이미 12개 나라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올해의 활동은 동계올림픽 요소, 빙설 요소를 깊이 융합하고 나아가고 청해들이는 형식을 종합 운용하면서 실지고찰, 상호체험, 교류공유, 전람전시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길림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풍광, 내함이 풍부한 력사문화, 현란하고 다채로운 인문정취와 날따라 새로와지고 있는 도시와 농촌의 면모를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길림을 인지하고 길림을 료해하고 길림을 사랑하며 길림을 전파하도록 흡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