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10대 문화부호 탄생, 현대시 공원 등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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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1-09-15 11:16|본문
장춘을 대표하는 10대 문화부호 영상 사진 작품 평의선발 활동 결과가 발표되였다.
중공 장춘시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본 활동은 조직신청과 대중투표 그리고 전문가 평의를 거쳐 장춘의 표지성 10대 문화부호로 제1자동차 붉은기, 장춘영화, 인민대가, 정월담, 장춘세계조각원, 길림대학, 문화광장, 위만황궁, 이통하, 현대시 공원 등을 선정했다.
제1자동차 붉은기
장춘영화
장춘영화제작소는 새 중국 영화의 요람으로서 국가 공업유산 명단에 들어있다. 중국장춘영화제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도시 이름으로 명명한 영화제이다. 장춘국제영화성 영화기지 항목은 세계적인 영상기지, 문화관광종합체, 국제예술문화거리 등이 운집한 복합형 경영상태로서 이 ‘영화의 도시’를 새로운 휘황에로 리드해 나가게 된다.
인민대가
장춘 도시의 남북 중축선을 이루고 인민대가는 전 길이가 13.7키로메터이다. 중간 위치에 있는 인민광장은 도시 기획의 중심점이다. 광장 중앙에는 쏘련홍군렬사기념비가 솟아있고 기념비 꼭대기에는 철제 쏘련식 폭격기 모형이 떠있다. 인민대가는 그 이름이 여러번 바뀌였는데 도시 발전과 국가 운명과 밀접히 련관되여 있다. 장춘 지하철 1호선이 인민대가를 따라 지하로 남북을 관통하고 있다.
정월담
1930년대에는 장춘의 제1 수원지였으며 오늘날에는 국가급 풍경명승지이고 국가급 전민운동 야외활동 기지이다. 이 국가 5A급 관광풍경구는 완정한 삼림 생태 체계를 이루고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인공림해’로 불리며 ‘도시의 산소바’, ‘도시의 록색 페’로 되여 있다.
장춘세계조각원
장춘시 핵심구역에 위치한 국가중점 공원으로서 부지 92헥타르, 자연산수와 인문경관을 일체로 한 국가 5A급 풍경구이다. 원내에는 세계각지 조각 예술가들의 중요한 작품 만여건(조)이 집결되여 있는데 수량과 국제성 모두에서 세계 일류라고 할 만하다. 원내에는 프랑스 조각대가 로댕의 작품도 있다.
길림대학
길림성 및 장춘시 대학교들 중에서 특출한 존재인 길림대학은 교육부 직속 전국중점 종합성 대학으로서 국가 ‘쌍일류’, ‘211프로젝트’, ‘985프로젝트’ 대학이며 중점건설 학과 분류가 구전하고 중점실험실이 허다하며 국내외에 이름나 있다. 많은 유명 대학들을 합병한 후 그 실력과 영향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길림성 및 장춘시의 랜드마크식 대학이다.
문화광장
문화광장은 지질궁광장이라고도 하는데 위만 ‘8대부’ 건축 중심구역인 신민대가 북단에 위치, 뒤로는 ‘지질학 승지’로 불리는 지질궁 건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곳의 깊은 력사 내포와 짙은 문화 기운은 도시의 창상을 그대로 기록하고 있다. 광장 중심에 세워진 ‘태양조’ 주제조각은 인류가 태양에 대한 찬미와 함께 광명에 대한 추구와 동경을 나타낸다.
위만황궁박물원
길흑각운국에서부터 위만황궁박물원에 이르면서 이곳은 중국근대사의 변화무상한 풍운을 견증해 왔다. 위만황궁박물원은 과거 장춘 력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의 하나였던 적이 있다. 또한 우리 나라에서 지금껏 비교적 완정하게 보존해 오고 있는 궁정 유적의 하나이기도 하다. 현재 위만황궁박물원은 국가 5A급 관광풍경구이며 전국 중점문물 보호 단위로서 대량의 위만 궁정 문물, 일본 근현대 문물 및 동북 근현대 문물을 소장하고 있는바 장춘의 중요한 근대사 교육과 애국주의 교육 기지이다.
이통하
장춘 력사상 제일 첫 큰 강으로서 장춘시의 어머니강이다. 오늘의 이통하는 끊임없는 개조를 거쳐 그 연선이 ‘도시 생태축’과 ‘매력 장춘 경관대’를 이루었다. 남계습지로부터 북호습지에 이르기까지 이통하는 장춘의 문화, 력사와 깊이 융합되면서 전승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대시 공원
장춘의 ‘도시 심령 랜드마크’로 되고 있는 현대시(诗) 공원은 장춘 남계습지에 박힌 하나의 문화 명주로서 두개 백년이 맞물리는 력사의 접속점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공원은 야외 곳곳에 과거 백년간의 경전 신작시 300수를 진렬해 놓았다. 장래의 시가관 내에는 미래 백년에 창작될 1000수의 손글씨 현대시 전시 자리를 배치해 놓았다. 이로써 시인들이 동경하는 곳, 현대시 원작이 살아숨쉬는 곳, 시를 쓰고 시를 사랑하고 시를 전파하는 집결지로 건설하고 있다.
/悠游吉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