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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질주! 안도 첫 오프로드 문화관광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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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관| 작성일 :23-06-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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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안도 제1회 장백산 오프로드 문화관광축제 및 2023년 중국 오프로드 생태발전대회 거행

중국·안도 제1회 장백산 오프로드 문화관광축제 및 2023년 중국 오프로드 생태발전대회 현장

4월 21일, 중국·안도 제1회 장백산 오프로드 문화관광축제 및 2023년 중국 오프로드 생태발전대회가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개막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 주체육국, 안도현인민정부, 중국자동차공업협회 SUV 분회, SUV 동력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새로운 생태, 새로운 발전’을 주제로 했다.

대회에는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상무부회장이며 비서장인 부병봉, 주인민정부 부주장인 윤조휘, 상무부 투자촉진국 관련 책임자, 안도현인민정부 현장인 정철이 출석하여 개막식 축사를 했다.

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

개막식 축사에서 윤조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길림성 동부의 장백산 복지에 위치해 있고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대에 자리해 있으며 동북아 지리적중심이다. 연변은 동북아지역의 개발과 개방이라는 특수우세와 경제발전의 인력 및 물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연변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하며 기후가 온화하고 습윤하며 풍광이 기이하고 아름답다. 독특한 지리적우세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은 피서레저, 빙설관광, 휴양레저, 오프로드생태(越野生态)의 발전에 독특한 기초와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전략적인 안목으로 북방기지를 안도에 정착시킨 것은 도전과 시험이며 더우기는 지역 자원특성에 대한 확고한 신뢰와 장기적인 고려이다. 환 장백산 오프로드 데이터 IP의 심층적인 구축을 통해 전국 오프로드 애호가들이 들리는 북방 인증샷 장소로 서둘러 조성하고 국내 우선, 국제적으로 유명한 오프로드 문화관광, 오프로드 경기와 오프로드 생태가 융합, 발전 된 ‘오프로드 새로운 생태’ 시범 구역을 건설해야 한다. 이는 필연코 전 주 문화관광과 체육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고 연변관광브랜드의 영향력을 제고하는데 적극적이고 심원한 영향을 일으킬 것이다.

안도현인민정부 현장 정철

개막식 축사에서 정철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근년래 주당위와 주정부의 강력한 지도 아래 안도현에서는 주동적으로 장백산 관광경제권에 융합하여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장백산의 독특한 생태와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자연, 인문, 민속, 홍색, 빙설, 국제관광 등 다원화 된 문화관광 발전구도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는 연변과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합작 발전의 막을 올림과 아울러 안도 ‘관광+체육’ 산업발전의 중요한 리정표이다. 이는 문화와 생태의 융합을 추진하고 산업발전공간을 확대하며 소비의 범위를 확대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유리하며 안도현 나아가 연변의 문화관광산업의 지명도를 진일보 제고하고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 하는데 적극적인 추진 역할을 한다. 앞으로 안도현은 협력을 심화 함에 있어서 선행시범하고 봉사산업 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오프로드 중국—북부기지’ 프로젝트의 착지를 가속화하고 음식, 오락, 오프로드, 레즈 등 여러 업종의 융합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주정부가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는 장면

이번 행사는 4월 21일과 22일 이틀간 펼쳐졌다.

21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주정부가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오프로드자동차 업계 시장규모, 경쟁구도 및 발전기회 분석, 오프로드업계 신기술 발전 분석, 자동차 문화관광업계 발전추세 분석을 진행했다. 또한 오프로드 업계의 생태건설, 오프로드 중국 ip 소개, 장백산 자가용 오프로드 ip 루트 발표, 차량 오프로드 능력 등급 및 평가기준 발표를 진행하고 오프로드 업계 새 발전 새 사유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21일 오후와 22일에는 포럼 참가 인원들이 오프로드 현장 시운전 체험을 진행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오프로드 중국’장백산 문화관광자가용 운전 코스로는 ‘장백 비경 오프로드’, ‘석문진 5호 18굽이’, ‘가장 아름다운 변경 오프로드’등 문화관광체험을 위주로 한 세갈래 코스이다.

오프로드 코스를 친히 체험한 상해자동차대통 동북구역 총경리 오성철은 “이번 행사에 마련된 오프로드 코스는 삼림풍경이 많다. 특색 있는 도로는 오프로드 차량의 성능을 충분히 향상시켜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오프로드 차를 타고 자동차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였다.”라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프로드 산업발전과 소비 승격을 충분히 융합하여 자동차산업과 지방경제발전을 촉진하고 대외교류를 강화하며 발전공간을 넓혔는바 안도현이 힘을 모아 ‘관광도시’를 구축한 중요한 성과이고 안도 관광의 고품질 발전수준을 보여주는 새로운 ‘표준지’이다. 이는 안도현이 ‘안도현과 이도백하진, 송강진을 핵심으로 린근 향, 진을 발전시키고 안도현을 광천수, 관광, 특산물, 건강양생, 개방도시로 발전시키자’(两翼齐飞,五城共建)’라는 발전구도를 깊이 있게 실시하고 장백산생태경제강현 건설을 가속화 하는데 동력을 주입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자동차공업협회, 해당 과학연구소 책임자, 국가 부, 위원회, 성, 주, 현의 관련 지도자들과 각 급 보도매체들이 참가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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