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준해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조사연구 시 강조

2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시찰 시 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파악, 락착하며 문화·관광·상업의 상호 융합과 상호 촉진을 다그쳐 추진함과 아울러 길림성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가치를 충분히 실현하면서 사계절 관광 명성(名省), 빙설관광 강성(强省), 세계 유명 생태관광 목적지를 전력으로 조성함으로써 길림성의 전면진흥을 위해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경준해는 화상 련결로 장춘련화도영화텔레비죤문화원, 장춘문묘박물관, 길림완커송화호국제휴가리조트, 길림북대호스키휴가리조트,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 등 관광지의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료해했으며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음력설 기간 전 성적으로 관광객이 급증했고 문화관광 시장이 호황을 누렸다는 소식을 듣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빙설생태, 공업문화, 전원풍경, 홍색혁명, 민족민속 등 문화관광 자원을 깊이 있게 발굴하고 진일보로 시설을 완비, 제품을 풍부히, 써비스를 향상시켜 광범한 관광객들이 명성을 듣고 놀러와서 흠뻑 빠져들도록 해야 한다. 문화관광 사업성과를 시찰하면서 경준해는 전 성 문화관광부문에서 계속 분발노력하고 착실히 진취하면서 빙설산업의 등급을 뛰여넘는 업그레이드, 피서레저산업의 혁신과 발전,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병진을 전력 추동함으로써 길림성 문화관광 사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연구 중 경준해는 좌담회를 주재하여 길림성문화및관광청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중점 문화관광 기업과 사업단위 책임자들과 깊이 있게 교류했다. 전 성 문화관광 사업을 충분히 긍정한 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문화관광 시스템은 만억급 대산업 목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야 하며 새로운 관광, 새로운 소비의 발전태세를 한층 더 파악하고 음식, 숙박, 려행, 쇼핑, 오락이 련동된 산업생태권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여 문화관광산업의 부가가치 효익을 지속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첫째, 자원을 활용하고 산업을 강화하며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관광 ‘쌍환선’ 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하며 량질의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세심하게 설계,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소비를 촉진, 취업을 확대, 수입을 늘려야 한다. 둘째, 신유망업종을 혁신하고 내용을 풍부히 하며 브랜드를 수립해야 한다. 문화관광구역, 왕훙 유명지, 학문연구성 관광, 삼림건강양생, 향촌휴가 등 신유망업종 새 모델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다계절 시간대, 다양 한 주제, 다원화 고객을 상대로 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기획하며 각종 뉴미디어 플래트홈을 잘 활용하여 온, 오프라인 선전 보급을 대대적으로 전개함과 더불어 일류의 브랜드와 량질의 써비스로 관광객을 유치, 입소문을 타게 해야 한다. 셋째, 남북이 련합하고 관광객을 교환하며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형제 성시구 련결합작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로선과 상품을 상호 홍보 및 추천하며 민항철도의 편수 증가를 협조하여 관광객의 왕래와 류동을 촉진, 손잡고 관광시장을 크게 만들어야 한다. 넷째, 담체, 육성주체, 집군발전을 구축해야 한다. 관광지, 관광 명소를 전력 조성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기업을 육성하고 유치하며 산업련맹, 우세자원 집중을 조속히 구성하여 문화관광 원소를 잘 조합하고 ‘관광+’를 충분하게 잘 하여 착실하게 문화로 관광 내포를 풍부히, 관광으로 문화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광범한 군중들이 더욱더 길림성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맛보고, 길림성 문화의 넋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동(阿东), 양안제가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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