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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휘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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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관| 작성일 :23-06-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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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아름다움은 정교함에 있고 도시 건설은 정성에 달렸다. 최근년간 통화시 휘남현은 시종 지속가능한 도시계획과 친환경 발전경로를 모색하여 ‘외모가 뛰여나고’ ‘내포에 기질이 있는’ 매력도시에 초점을 맞추고 발전의 청사진을 과학적으로 계획한 데서 정교한 도시의 모습이 점차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시적인 생활, 정교한 거주생활. 휘남에서는 창문을 열면 바로 아름다운 경치가 한눈에 안겨온다. 이 현에서는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루 돌보며 친환경의 아름다운 휘남을 구축했는바 공원 광장, 거리 록지 공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판자촌을 개조하고난 후 남은 땅의 빈자리들에 나무를 심었으며 벽을 허물고 록화 면적을 늘이면서 도시록화의 품질을 힘써 제고하고 아름다운 생활 환경에 대한 인민대중의 수요를 충족시켜주었다.

작은 다리, 류수, 정자, 루각...... 인민공원의 오솔길을 거니노라면 눈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경치, 맑고 바닥이 보이는 류수, 그림자가 비낀 호수면, 풍격이 각이한 레저 벤치는 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레저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

“지금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이곳이 3년 전까지만 해도 진흙탕이였다고 누가 생각인들 하겠어요?” 환경이 좋아지자 주민 조림림은 자주 공원을 찾아 산책을 하고 신체단련을 한다.

현재 휘남현의 거리를 거니노라면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몸이 들어가 쉴 수 있는’거리 록지가 시민들의 레저공간을 넓혔으며 도시의 ‘얼굴’과 ‘품질’의 이중 향상을 실현했다.

호수는 구슬과도 같고 강은 옥대와도 같다. 여러해 전, 휘남현성 도시구역내의 강은 활수 보충이 없고 수초가 널리 깔려있어 환경에 영향을 주었다. 2022년, 휘남현은 도시구역내 강 상류의 수계보존조절공사를 가동하여 휘발하의 물과 산홍수를 도시구역내 강에 도입하여 도시구역 수계를 련결시키고 물생태를 활성화시켰다.

진흙탕물 정리, 강기슭 경관 향상을 통해 ‘강이 막힘 없고 물이 맑고 기슭이 푸르고 경치가 아름다운’ 새로운 풍모를 이루고 물이 성곽을 감싸고 경치가 수려하고 수목이 완연한 시적인 작은 현성은 주민들의 생활과 주거환경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제5진 ‘국가 생태문명 건설 시범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휘남에서는 ‘대동맥’이 막힘없고 탄탄대로가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었다. 대중들의 출행조건을 끊임없이 개선하기 위해 휘남현에서는 도로를 대중들 마음속의 민심로와 행복로로 건설하고 내부와 련결하고 외부와 통하는 네트워크 구도를 노력하여 구축했다.

남부 회전 사거리는 휘남현 도시구역의 중요한 교통중추로서 2020년전에는 늘 교통체증이 나타났다. 2020년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짧디짧은 23일간 휘남현은 남부 회전 사거리 전반 철거와 도로확장 개조를 실현하여 전체 휘남사람들로 하여금 ‘휘남 속도’를 공동으로 지켜보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미세순환’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환경의 질적인 변화의 길을 열며 뒤골목길의 개조를 민생중점으로 삼고 작은 골목길을 ‘선’에서 ‘네트워크’로, ‘좁던 데’로부터 ‘넓게’, ‘통하던 데’로부터 ‘막힘없게’개조하여 도로망의 미세순환을 한층 더 원활히 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출행을 선사했다.



살기 좋은 곳으로 변천하고, 행복을 향해 진격한다. 휘남을 거니노라면 무릇 눈에 와닿는 곳은 ‘정교한 도시’ 건설의 만목의 새로운 풍경이며 마음에 와닿는 곳은 이 도시 백성들의 그 넘치는 획득감과 행복감이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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