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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향항에서 주제 문화관광 설명회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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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3-09-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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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프로 공연. /길림성문화관광청 제공.

7월 10일, 길림성의 ‘정채로운 길림 · 정이 가득한 향강(精彩吉林·情满香江)’문화관광 홍보교류회가 향항의 구룡동왕관 휴가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설명회에서는 길림성의 관광자원, 상품, 코스를 홍보했고 길림성문화관광프로젝트가 소개되였으며 동시에 향항, 오문 지역 청소년들이 길림성관광학습에 관한 공유와 교류 및 길림성과 향항 두 지역의 관광부문, 관광기업, 관광투자업체간의 교류와 접목도 진행되였다.

“2,400만 길림 인민들의 축복을 가지고 당신들과 다시 한번 약속합니다. 자형화해가 송강의 수려함을 비쳐주고 동방의 진주가 아름다운 장백을 눈부시게 합시다. 당신은 우리와 함께 천리를 넘는 멋진 려행을 시작합시다.” 향항은 아세아 나아가서는 세계에서도 이름난 국제관광중심지이자 관광객의 집산지로서 방대한 관광소비군체를 보유하고 있다. 길림성의 여름은 ‘22℃의 여름’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피서의 최적의 선택지이다. 동시에 길림성은 또 세계 3대 분설기지의 하나로 최고의 스키시설과 가장 풍부한 겨울관광상품이 있으며 ‘시원한 길림, 22℃의 여름’과 ‘따뜻한 약속 · 겨울에 길림으로 눈놀이 오세요’는 이미 길림관광의 2대 유명브랜드가 되였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 지도자들의 연설과 전문 사회자의 생동한 소개가 곁들어져 생동감이 넘쳤을뿐만 아니라 또한 1인칭 체험경력공유, 기업과의 일대일 접목교류, 다채로운 문예프로들도 곁들여 진행되였다.

이번 설명회는 향항이 귀환된지 만 26년이 되는 시기에 열렸으며 또한 전염병 발생 이후 길림성에서 조직한 첫번째 대규모 성외 문화관광 행사이기도 하다. 료해에 따르면, 장춘ㅡ향항 직항 항공편도 곧 개통될 예정이다. 주 향항특별행정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아세아관광교류쎈터, 전국정협 향항오문지역 대표, 향항특별행정구 관광사무부서와 관광발전국, 관광업의회 등 관광 관련 기구 대표, 주요 관광기업, 관광투자자, 관련 기업 및 보도매체대표 160명, 길림성문화관광대표단 4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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