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성 관광 륙속 회복, 추석 국경절 관광 떠나도 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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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1-09-04 15:01|본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지역들에서 잠시 중지했던 다성 관광을 륙속 회복하고 있다.
지난 8월 5일, 문화관광부판공청은, 려행사와 온라인 관광기업에서 역병이 발생한 중고 위험지역의 성(구, 시)에 대한 다성 단체관광과 ‘비행기표+호텔’ 경영 업무를 즉시 잠시 중지할 것을 통지했다.
코로나19, 폭우 등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으로 여러 지역에서 성외 관광을 잠시 중지시키는 바람에 올해 여름방학은 관광고봉을 만들지 못하고 말았다.
역병에 대한 예방통제 형세가 좋아지면서 요즘 광동, 산동, 사천, 내몽골, 해남 등 여러 지역에서는 통지를 발부하여 다성 단체관광과 ‘비행기+호텔’ 경영 업무를 회복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중 광동성문화관광청은, 8월 24일부터 광동성 각 려행사와 온라인 관광기업이 질서 있게 다성 단체관광과 ‘비행기+호텔’ 경영 업무를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8월 22일부터 사천성은 려행사(온라인 관광기업 포함)가 다성 관광팀과 ‘비행기+호텔’ 경영 업무를 조직할 수 있다고 통지를 내렸다. 통지를 내린 당일 판다번식연구기지에로 관광을 떠나려는 외성 관광객 비례가 45%를 넘어서 회복세가 강하다고 당지 데이터는 밝혔다.
모 온라인 관광기업의 직원에 따르면 여러 성에서 다성 단체관광을 회복하면서 관광제품 검색률이 상승하고 있다.
자본시장 표현으로 볼 때 한동안 불황이던 관광 시장이 점차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월 25일, 관광명소 및 관광 분야 검색량이 많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신관광이 5% 늘어나고 계림관광, 장가계, 천목호 등도 더불어 검색률이 올라가고 있다.
장백례: 엄격한 예방통제하에 추석, 국경절 출행 가능하다
여러 성에서 다성 관광을 륙속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업계와 관광객들은 오는 추석, 국경절 관광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근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마효위는 매체의 취재를 받을 때 8월말전까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역병을 통제시켜 빠른 시일내에 사회생활을 정상 상태로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얼마전, 중국공정원 원사 장백례는 “전환점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반등하던 역병이 뚜렷한 호전을 가져오고 있다. 완전히 통제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앞서 8월말에 전환점이 나타날 것이며 완전히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고 표했다.
명절 기간에 관광을 떠날 수 있는가에 대해 장백례는 “엄격한 예방통제를 하는 상황에서 적당하게 개방하며 추석과 국경절에 정상적으로 출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성 단체관광을 회복하는 동시에 여러 성들에서는, 려행사와 온라인 관광기업이 역병 중고 위험지역에 대한 관광을 조직해서는 안되며 중고 위험지역의 관광팀을 접수해서는 안되며 중고 위험지역 관광객들의 외출 관광을 조직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중국관광연구원 부원장 당효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하게 락착해야 하고 풍경구의 ‘한정수량, 예약, 절정기 피하기’의 요구를 잘 락착하며 안전한 거리두기를 확보하고 관광객들의 관광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주숙업체는 위생관리를 잘하며 입주, 퇴실(退房), 식사 등 결산 고리에서 무접촉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 중국신문넷, 편역: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