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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천 영화, 미식, 민요...‘22 °C 여름 ’을 만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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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2-08-0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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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길림성 제1기 캠핑생활절 개막

텐트를 치고 영상막을 걸고 미식을 차려놓고...캠핑관광이 근년래 점점 새 산업으로 화끈해지고 있다. 8월 4일 길림성문화관광청 주관,중국관광협회에서 협력한 길림성 제1기 캠핑생활축제가 장춘시운랑·운 캠핑지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 래빈들은 함께 〈청량 길림·22℃ 여름〉피서주제 홍보영상을 관람하면서 길림대지의 홍색 경전, 인문력사와 자연 산수를 감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장에서 20갈래 ‘길시각 출발 ’(吉刻出发) 홍색 경전 관광코스를 발표해 전면적으로 길림성 홍색관광과 향촌, 생태, 빙설 등 산업과의 융합발전하는 신면모를 펼쳐보였고 전성 67개 중점 캠핑지 자원을 통합한 〈2022길림성캠핑지 출행 지침 〉을 내놓기도 했다.

본차 캠핑생활축제는 11일간으로 설계됐다.국내 61개 캠핑 장비와 야외용품 유명 브랜드들이 집중적으로 개막식에서 선보였는데 총 전시면적은 5만평방메터 된다.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이번 캠핑축제를 상대로 195만원의 전문 소비권을 내놓았는 바 관광객은 현장에서 지정 플랫트홈으로부터 소비권을 수령한후 캠핑장비를 구매하는데 해당 전문 소비권을 현찰로 대용할 수 있다. 캠핑 기간 야외 캠핑장비를 집중적으로 전시판매할 뿐만아니라 동시에 혁신적으로 ‘실감형 체험’ 형식을 내놓아 륙속으로 60여가지 계렬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으로 하여금 전방위적으로 ‘실감형 캠핑 ’생활을 감수하게 한다.
 

텐트, 캠핑카(房车), 야외 의자, 캠핑 취사도구...캠핑 및 야외장비 전시구에서 기자는 여러가지 캠핑 제품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전업 도우미들이 현장에서 캠핑지식을 상품들과 결부시켜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었다. 이벤트구역에서는 민요가수, 악대들이 열연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다원화소비 수요를 보다 충분히 만족시키고 부동 년령층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만긱시켜주고저 캠핑 휴계구에서는 로천영화도 관람할 수 있고 미식을 즐길 수도 있으며 컨테이너 박스 잗터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저희 온집식구들 다 캠핑을 매우 즐겨한다. 여기는 자연을 감수할수있을 뿐만 아니라 미식도 즐기고 영화도 보고 참 체험 짱! ”관광객 장녀사가 기자한테 한 말이다.

건강하고 멋스럽고 친환경적이며 알뜰한 캠핑생활방식은 ‘여름경제 ’가 부단히 활력을 분출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다망한 생활 가운데서 랑만적 체험을 영위하게 한다. 장춘시 청이방문창중심 총감독인 오동은 “캠핑문화는 당면의 신흥 소비문화이다. 이번 길림성 제1기 캠핑축제를 통해 국내, 국제 일선의 캠핑문화와 캠핑 브랜드를 길림성에 유치해들여 시민들이 국제화 캠핑 새방식을 체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길림일보   편역: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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