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법산국가삼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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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미| 작성일 :21-08-10 11:13|본문
라법산 국가 삼림공원은 국가 4A급 관광 풍경구이다.
라법산은 고대 도사들 처소로서 경치 좋고 환경이 그윽하다. 산속에는 고목이 하늘을 찌르며 서있고 원시삼림 속에서는 몇십종의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산속에는 특히 암동이 많다. 이중에 ‘천심동’은 천연 강당으로 높이 3메터, 너비 13메터, 길이 50메터, 천여명을 용납할 수 있으며 동, 남, 서 삼면의 동굴 어구로는 일출, 일몰, 운해 삼대 기관을 구경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태양동, 조양동, 탑동, 천불동, 관음동 등 거의 백곳에 달하는 천연 암동이 있다.
기이한 동굴 외에 괴석들도 많다. 황금두꺼비석, 락타석, 성성이석, 쌍개구리석, 곰석 등 기석들이 뭇봉우리들과 협곡 사이 곳곳에 널려있다.
기이한 나무 또한 많은 원시삼림은 벽계수가 졸졸 흐르며 새들의 노래소리와 서로 화답하고 넘치는 꽃향기 정자와 루각을 안고 돈다. 이같은 삼림 속 가파른 절벽을 톺는 등산의 묘미 또한 감탄이 절로 나게 한다.
라법산국가삼림공원은 길림시 지역인 교하시에서 북으로 17키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동서방향으로 뻗어있는 산봉우리는 해발이 886메터이고 부지면적은 2만여헥타르, 이중에 수상 면적이 300여평방키로메터이다.
풍경구 내에 ‘81봉우리’, ‘72동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 기타 운치 있는 풍경 승지가 70여곳 되는 라법산 국가 삼림공원은 그윽하고 기이하고 수려함을 한몸에 지닌 풍경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