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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서태평촌에 매료되다 > 길림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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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서태평촌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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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관| 작성일 :23-06-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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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정취 있고 레저적이고 편안한 서태평촌



5월의 매하구는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초여름에 들어선 매하구의 향진과 마을들은 생기가 넘치는 광경을 보였다.

현대화한 농가 뜨락, 넓고 깨끗한 아스팔트길, 통일적으로 건설된 회백색의 담장, 새빨간 대문......

매하구시 서태평촌에 들어서면 곳곳마다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볼 수 있다.

최근, 길림성농업농촌청이 2023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명단에 대한 공시를 발표한 가운데 매하구시 서광진 서태평촌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등 7개 촌과 나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골의 아름다움은 전원에 있다. 2019년, 매하구시 서광진에서는 백촌시범 공사를 전개했는데 서태평촌은 기존의 물웅덩이를 류동 수차로 건설하고 주변에 촌민과 관광객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당군련심 정자와 레저광장을 건설했다. 그 외에도 이 마을은 풍부하고 다양한 문체활동을 펼치고 있는바 앙걸(秧歌)팀, 광장무팀 등 활동단체도 꾸렸다. 수차, 정자, 화원은 옛 마을의 모습을 대체했고 헬스, 춤, 장기 등 활동은 촌민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여 촌민들의 삶의 질과 품질을 점차 향상시켰다.

시골의 아름다움은 물산에 있다. 서태평촌서광농업생산전문합작사는 주로 유기벼와 유기쌀을 생산, 가공, 판매하는데 촌의 근 절반 농가가 합작사에 출자해 창업치부와 소득증대를 실현했다. 합작사의 오리논 벼기지는 해룡저수지의 물로 관개하여 진정으로 오염이 없는 좋은 품질을 창조했다. 이 합작사는 국가농업부로부터 ‘전국 농민전문합작사 시범사’로 선정되였다. 이와 동시에 서태평촌의 조영(吊映)참외도 원근에 유명하여 년간 50만원의 리윤을 창조하고 있으며 5,000여그루의 록지 과일나무는 년간 50여만원의 리윤을 창출하고 있다. 이런 과일들은 모두 거름을 주는 방식으로 재배하기에 식감이 좋고 평판이 좋아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사간다. 매년 8월의 채취절 행사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재배호들에게 20여만원의 리윤을 안겨준다.

시골의 아름다움은 정원에 있다. 서태평촌은 집집마다 친환경 정원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중시를 돌리고 터밭에서 유기질 비료로 각종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는데 품종 또한 많아 전부 ‘서태평소채소원’(小菜园) 상표를 사용하여 통일적으로 판매함으로써 서태평촌의 ‘친환경 브랜드’를 구축했다. 마을에서는 남아도는 땅마다 꽃과 과수를 심었다. 나무 아래에서는 물이 졸졸 흐르고 나무에서는 꽃향기 피여나고 새가 지저귀며 백성들은 안거락업하고 있다.

서태평촌은 마을이 아름답고 백성이 부유하며 대중의 행복생활지수가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으며 ‘깨끗하고 정결하며 아름답고 우아하며 조화롭고 살기 좋은’ 향촌의 아름다운 화폭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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