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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맛집 탐방 | 연길랭면에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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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1-07-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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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주외기자소 기자들이 연길랭면을 맛보고 엄지 척!

연변에 가서 랭면을 먹지 않았다면 연변음식을 제대로 먹어 보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연변'하면 연길랭면이 떠오르고 ‘연길랭면'하면 거리와 골목들을 가득 메운, 생각만 해도 시원하고 입맛 돋구는 랭면집 간판들이 떠오른다.

사실 그만큼 연변에는 이름난 랭면브랜드들이 많다. 연변지역 밖의 외지인들인 우리도 익숙히 알고 있는 복무청사랭면, 렬군속랭면, 진달래랭면 등 꽤 오래된 랭면브랜드들이 있는가 하면 순이랭면, 봉황랭면, 삼천리랭면, 군민로 랭면, 화원랭면, 봉미랭면... 등 당지인들이 즐겨찾는 국수집들도 적지 않다고 들었다.

연변을 방문했던 첫날, 마침 점심 때가 되여 발길이 자연히 랭면집으로 향했다. 연길백화청사 옆 백리성이라는 건물의 6층에 들어서니 복무청사 랭면집이 성업중에 있었다. 과거 랭면으로 크게 소문난 복무청사의 랭면이 바로 백리성이 세워지기전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복무청사 랭면은 연길랭면의 거의 시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관련 력사자료에 따르면 연길시복무청사는 1958년도에 세워졌는데 전통적인 조선족랭면과 중식당을 겸한 대중식당이였다.

물자와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 국수 한사발이라도 맛보려면 명절이거나 생일, 손님접대와 같은 특수한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불가능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 국수맛은 천하 최고의 맛으로 남아있고 날이 갈수록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고향의 맛으로 통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아마 지난 세기 7,80년대에 연길에 가서 복무청사국수를 맛보았던 사람들이라면 아마 거의 모두 이같은 추억속 랭면정서를 비슷하게 간직하고 있지 않을가 싶다.

50년대에 이어 개혁개방,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복무청사랭면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추억이 되여 있을것이다.

비록 몇해전 원 연길복무청사는 허물어지고 사라졌지만 그 자리에 건설된 백리성에 계속해서 복무청사 국수가 남아 있으니 그 자리를 예나 지금이나 그냥 굳건히 지키는 셈이라 하겠다.

랭면 한그릇에 18원, 맛보니 시원하고 쫄깃쫄깃하면서도 달콤새콤하니 제법 좋은 맛 그대로였다. 특히 나와 같은 외지인들에게 있어서 연길에 와서 정통적인 연길랭면을 맛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가급적 천천히 먹으면서 맛을 최대한 음미했다.

옆에서 식사하던 연변의 지인이 랭면을 먹을 때 먼저 닭알을 먹으면 랭면을 급하게 먹지 않게 되여 체하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고 했다. 언제부터 나온 말인지, 또 랭면에 얹혀진 닭알이 과연 그 용도로 씌여지는 것 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필경 랭면이 차가운 음식이니만큼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으면 건강에는 매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동행한 연변기자소 기자들의 소개에 따르면 요즘처럼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연길시내 안의 여러 랭면집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했다. 이날 복무청사랭면집도 국수먹으러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거렸다.‘연길랭면 제1집'이라는 그 이름 그대로 연길시의 하나의 독특한 음식문화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았다. 연길복무청사 국수는 랭면탕이 시원하고 구수하며 국수오리가 가늘고 차근차근하여 한번 가면 다시 찾아가게 만드는 그런 맛이였다.

기자는 연길시에 며칠 체류하는 기간 조선족랭면을 우리 민족의 첫손 꼽는 음식으로 간주하고 크고 작은 여러 랭면관이나 음식점을 찾아 돌아보고 국수맛을 보았으며 그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길시 철남에 가면 순이랭면 (顺姬冷面)이라고 환하게 씌여진 큼직한 간판을 볼 수 있다.

순이랭면 역시 연길에서 버금으로 가라고 하면 서운할 정도의 유명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순이랭면은 복무청사 랭면보다는 창업한 시간이 짧지만 독특한 맛과 질로 승부수를 내걸고 일약 연변랭면의 브랜드로 발돋움한 주목할만한 연변랭면 브랜드이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순이랭면은 연길에 1개 총점과 6개 분점을 두고 있으며 장춘과 연변지역의 여러 현시들에 도합 8개의 분점을 두고 있다. 그만큼 순이랭면은 음식업종의 인기있는 체인브랜드로 급속히 발전했고 발전전도도 유망한 랭면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서광씨와 리도화 부부가 운영하는 연길시 철남의 순이랭면집

연길 철남의 순이랭면은 조선족 서광 (38세)씨와 그의 안해 리도화 (38세) 두 나젊은 부부가 운영하고 있었다.

서광씨는 순이랭면 창업가족의 일원이라고 하는 데 아주 허심하면서도 정직해 보이는 젊은 경영인이였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경영학부를 졸업한 서광씨는 연길시에서 랭면으로 소문난 순이랭면의 창업자 조광호씨의 외조카였다. 그는 외삼촌한테서 기술을 배우고 현재 철남에서 9년째 순이랭면 (분점)을 경영하고 있었다. 이들이 운영하는 랭면관에서는 메밀국수, 옥수수국수, 야채국수, 짜장면 등 5가지 면종류 음식을 경영하고 있었는 데 그 어느 식당에서도 맛볼 수 없는 개성적이고 특유한 국수맛으로 영업이 매우 흥성했다.

“좋은 음식은 내가 먹는다고 생각하고 좋은 재료를 쓰고 또 음식에 정성을 쏟을 때 비로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서광 경리의 간단하지만 의미심장한 창업소감이였다. 두말할 것 없이 연변랭면이 소문높은 것은 허다한 공법과 손이 많이 가는 랭면제작과정에서 좋은 랭면이 탄생하기까지 기울인 성실한 노력과 심혈이 비로서 결정하는 것 같았다.

직접 눌러서 랭면발을 뽑아 신선한 것이 연길랭면의 특점이다.

쉴새없이 들어오는 주문 때문에 국수틀에서 국수오리가 끊임없이 흘러 나오고 삶은 국수를 건져내여 찬물에 여러번 헹구고 씻고… 사리를 지어 국수사발에 담아 거기에 갖은 고명과 다데기를 얹고 시원한 육수물을 부어 손님맞이에 나가기까지… 흐름식 주방에서 일하는 일군들 모두가 전쟁이라도 치르는듯 분주하고 일사분란하게 다망한 모습들이였다.

연변에 머문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기자는 복무청사와 순이랭면 등 몇몇 식당들을 찾아 점심식사를 했는 데 갈때마다 모두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눈코뜰새없이 바쁜 식당안의 풍경은 물론 택배주문량도 많아서 택배원들이 진을 치고 앉아 주문된 국수 배달나가기를 기다리는 모습들이였다. 그만큼 랭면이 요즘 제철음식으로 매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방증인 것 같았다.

택배원들이 진을 치고 앉아 랭면배달을 기다리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요즘은 또 외지에서도 현지의 랭면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진공포장으로 된 랭면도 크게 인기몰이중이라고 한다. 타향에 살고 있는 조선족이라면 고향맛이 그리울 때, 외지에서는 전혀 찾아 보기 힘든 조선족랭면에 갈증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또 연변을 찾았던 외지관광객들이 다시 돌아간 후에도 랭면 생각이 나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된게 바로 포장용 랭면이다.

진공포장으로 된 연변랭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랭면을 먹고 싶을 때, 국수를 물에 몇분정도만 삶은 뒤 건져내여 찬물로 헹군 후 낱개로 포장된 조미료에 시원한 랭수만 정량대로 맞추어 부으면 완성이다. 그 맛이 국수집에서 맛보는 랭면과 크게 다르지 않고 한끼를 든든히 에때울 수 있는 량에 요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더우기 포장랭면은 보관이 쉽고 체적이 작아 전자상거래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포장용랭면은 연길서시장 매대들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 

현재 연길의 랭면은 우리 나라 ‘10대 명국수'에도 이미 그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연길 나아가 연변에서 시작된 랭면은 그동안 독특한 민족특색과 정통의 맛으로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중국의 유명음식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였다.

 

조선족을 떠올리면 랭면이 생각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경영인들이 각고의 노력이 들어갔을지 숭경의 마음이 앞선다.

나는 비록 외지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이지만 중국조선족 랭면을 찾고 또 엄지손가락을 내드는 외지인들을 보게 되면 내 일처럼 기쁘고 어깨가 으쓱해 나면서 저도 모르게 엄지가 척 나온다.

우리의 정서와 마음이 담긴 조선족전통음식이 그만큼 매우 소중하고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길림신문 백산기자소 소장 최창남, 김영화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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