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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 있고 건강한 쌀… 한국 식탁에도 언젠간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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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6-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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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국친구 길림체험]– 쌀의 이야기 (1) 류하편

“한국에 살 때는 한국 입쌀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정작 길림성에 와서 살아보니 길림 입쌀이 최고입니다! 먹어본 사람만 그 별미를 알지요!” 

지난 5월 30일, 한국인 최수현씨(73세)와 한기광씨(60세)가 중국 길림성 통화시 류하현(柳河县)의 화산암 논을 거닐면서 하는 말이다.


<쌀의 이야기- 한국친구 길림체험> 계렬행사 1박 2일 류하 투어를 떠나는 일행 

화산암 논을 거닐고 있는 정세명,최수현,한기광

당일 이들 한국인 일행 9명은 <쌀의 이야기- 한국친구 길림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류하현 강가점조선족향에 위치한 따미제 화산암 입쌀기지(大米姐火山岩大米基地) 모내기축제에서 모내기를 체험했다.

정세명씨의 5년 9개월 된 딸 해리양과 2년 8개월 된 아들 신호군, 김회훈씨의 3년 1개월 된 아들 준영군이 고사리같은 손에 한웅큼씩 쥐고 뿌린 벼모들이 앙증맞게 귀여운 포물선을 그으며 논판 이곳 저곳에 떨어지자 어른들이 벼모내기 고무장화를 신고 논판에 들어갔다. 현재 재장춘한인(상)회 부회장인 정씨와 김씨는 38세 동갑내기 친구로 안해와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행사에 나선 것.

혼자 기념촬영을 하게 된 6세 소녀 해리양

“세 꼬마가 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하며 다가가는 기자에게 해리양은 “제가 제일 크니까 가운데에 서도 되겠죠?” 하고 당차게 물었고 세살 터울인 형을 집에 두고 온 준영군은 낯선 아저씨의 제의에 그만 “와~!”하구 울음을 터뜨렸다. 동갑내기 친구가 울자 신호군도 엄마 뒤에 몸을 숨겼고 결국은 해리양만 카메라 렌즈를 보면서 환하게 웃었다.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모판에 뿌린 벼모를 꽂고 있는 어른들

당지 농업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모내기 삼매경에 빠진 농사초보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장화를 신고 엉기적엉기적 논판에 들어가는 농사초보들, 당지 농업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모내기 삼매경에 빠졌다. 년장자 최수현씨가 근 60년전, 중학교때 모내기를 몇번 해본 아득히 먼 옛날 기억이 있는 외에 다른 일행들은 모내기가 처음이라 신선한 체험이라고 즐거워 한다.

최소령 2년 8개월에서 최고령 73세까지의 재 길림성 한국인 9명의 <쌀의 이야기- 한국친구 길림체험> 계렬행사 1박 2일 류하 투어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주최측에서 마련한 풍성한 점식 식사

이들은 이날 있은 모내기축제를 통해 중국의 농촌 문화를 체험하고 쌀문화와 입쌀산업화를 알아보면서 현대 기계화 농사모습을 배경으로 전통적인 모내기를 체험했다. 그들은 류하현 제9회 문화관광모내기축제 개막식에서 당지 한족과 조선족, 만족 농민들이 준비한 전통 가무 공연을 관람했다.

모내기축제의 전통 제사상

‘따미제(입쌀누님)’– 관연려와 함께

입쌀박물관에 걸려 있는 각종 영예의 상패들

입쌀박물관을 돌아보고 있는 일행

현대화 쌀가공 공장에서 입쌀을 포장하고 있는 사업일군

한국친구 일행은 모내기 체험이 끝난 후 전국 각지에서 온 손님들과 입쌀판매상들을 접대하느라 분주히 보내는 ‘따미제(입쌀누님)’– 관연려(管延丽)를 만나 잠간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사진도 남겼다. 일행은 입쌀박물관과 현대화 쌀가공 공장을 참관하면서 그녀가 전국에 유명한 ‘따미제’로 이름나게 된 사연을 듣고 나서 한 농촌부녀가 고향에서 천혜의 맑은 물과 청정 공기를 리용해 무공해 입쌀을 생산 가공해 전국에 이름난 브랜드로 키운 모습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본사 기자들의 취재를 받고있는 정세명씨(오른쪽)

정세명씨는 류하의 화산암입쌀이 장백산맥의 청정자원에서 재배한, 셀렌을 많이 함유한 무공해입쌀이라는 자료를 인용하면서 “예전에는 흑룡강성 오상입쌀이 중국에서 최고라고 홍보되였는데 제가 20년 동안 먹어본 길림입쌀은 구수한 맛과 윤기로 밥맛이 단연 최고”라며 “언젠가는 한국에 수출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서울 태생으로 18세에 혈혈단신으로 장춘에 류학을 왔다가 장춘 녀성과 결혼하고 장춘에 정착, 장춘 거주 경력 20년을 자랑하는 “장춘통”이다. 장춘중의약대학에서 본과, 석사, 박사까지 내분비를 전공한 그는 현재 건강식품을 연구, 생산, 판매하는 중국 회사에서 관련 제품의 연구에 종사하며 집에서도 음식을 곧잘 하는 집밥을 선호하는 ‘집돌이’라고 소개한다.

전라도 남원이 고향인 김회훈씨(38세)는 2009년 류학시절에 이미 장춘시 ‘한국거리’로 유명한 계림로에 130평방짜리 김가식당을 오픈했는데 현재 계림로에 두집, 대학들이 집중된 정월구에 한집, 도합 세개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최근 길림성의 음식구조에 큰 변화가 생겼다며 세세대대 주식으로 먹어오던 면식이 이밥으로 바뀌여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는 최근 몇년간 길림성에서 량질 입쌀 재배 규모 급증과도 관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길림입쌀이 당분간 중국 전역에 유명 브랜드로 널리 알리지고 팔려나갈 것 같다고 전망한다.

김회훈씨의 동갑내기 친구 백형민씨, 사유로 이번 투어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길림입쌀에 대한 감동이야기를 꺼내준다. 한국에 계시는 부친이 장춘에 아들집에 오셨다가 금방 해놓은 밥이 특별히 밥 향기가 넘치고 너무 밥 맛이 좋아 “한국에서도 이렇게 맛 있는 밥은 먹어보지 못했다”고 감탄, “무슨 쌀이냐”고 물으셔서 길림성에서 생산하는 향미(香米)라고 알려드렸다는 것, 결국 부친께서 귀국 선물로 포장한 5키로그람짜리 향미를 들고 가셨다는 이야기를 한다.

백형민씨는 “참 보면 한국에서 중국쌀이라고 하면 인식이 안좋은데 수입업자들이 좋은 쌀은 수입 안하고 싸구려 질 안좋은 쌀을 가지고 가서 그리 된 일이다. 정말 맛있고 건강한 쌀이 이렇게 있는데 한국 가정의 식탁에 언젠간 올라가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한다.

1999년에 인삼관련제품 개발건으로 중국에 온 한국 충청남도 금산군 출신 최수현씨는 안도현에서 5년, 장춘에서 17년째 거주하면서 인삼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한국에는 아들 셋에 손자, 손녀 무려 9명이나 살고 있지만 ‘제2의 고향’ 길림에서 22년째 길림쌀을 먹으며 정이 들 대로 들어 한평생 떠날 수 없다고 한다.

어릴적에 논농사도 지어보았다는 최씨는 써레질, 줄 치면서 벼모를 꼽는 현지 농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릴적 한국의 벼모내기 모습과 신통하다면서 중국 동북의 초기 벼농사는 한반도(주: 조선반도)에서 이주민들이 가져온 벼농사기술이 보급된 원인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 세기 8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의 무공해 벼농사와 기계화 보급의 모습과 중국의 현재 록색벼농사와 현대화 기계화 농업의 모습이 맥락을 같이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최씨는 “내가 알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벼농사는 6천여년 전 중국 절강의 한 지역에서 시작되여 점차 아시아와 반도에 보급되였다”며 쌀의 력사는 농업과 문화의 교류 속에서 이어져왔으며 오늘도 농업, 양식업, 식품가공 등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의 교류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한기광씨(60세)도 인삼 전문가로 현재 통화시의 유명한 인삼 가공기업인 통화청산그룹에 기술자로 파견된 분이다.

신비의 운령 야생산삼박물관

31일, 운령풍경구에 있는 동북야생산삼박물관은 산삼의 령기가 서려있는듯 신비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일행은 “3면이 산에 둘러싸인 이 곳은 명당자리”라며 “길림성에는 진짜 천혜의 관광자원이 수없이 많다”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한다.

운령의 풍경에 매료된 6세 소녀 해리양

운령의 풍경에 매료된 3세 소년 준영군

정세명씨는 “한국에서 지인들이 길림성에 자주 와서 장백산을 보이고 나면 더 가볼 데가 없다”는 입말이 이젠 옛말이 되였다고 말한다. 짬만 생기면 길림성내 여러 곳을 다녀본다는 그는 “길림성에는 천혜의 청정자원 명승구가 정말 많지만 그때는 홍보가 따라가지 못해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이다”고 말한다.

기네스북에 등재되였다는 동북야생산삼박물관의 4톤짜리 산삼 담금주

일행은 기네스북에 등재되였다는 동북야생산삼박물관의 산삼 담금주에 다시 한번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동북야생산삼박물관 안내원의 소개에 따르면 북경으로부터 유명한 조각 전문가를 특별히 초청하여 술병을 주문 제작하였는데 유리 술병만 저그만치 높이가 3.85메터, 직경이 2.7메터나 된다. 술병 옆에 사다리가 고정되여 있는데 술병 뚜껑을 열려면 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삼령이 220년 된 야생산삼 한그루를 20년 이상 된 림하삼 5,300그루와 함께 순 알곡주 4톤에 담궜다고 한다. 담군지 3년째 되는 이 술은 현재 키로그람당 인민페로 9만 9,800원(한화로 약 1,700만원 정도 )에 팔린다고 한다. 지하에 있는 천연 술저장고에는 일년 사시장철 13~14도의 환경에 15년 이상 저장해둔 각종 알곡주들이 각종 술독과 유리병에 담겨있었다.

텐트치기 경기에 골몰한 김회훈 가정

“중국의 인삼 생산량은 한국의 2배가 넘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길림성은 인삼재배 력사가 길지 않지만 장백산맥의 청정자원을 리용하여 재배규모가 크고 인삼산업에 비젼이 넘친다. 나는 일찍부터 길림성의 해당 부문에 인삼의 식품화를 건의해왔다”며 최수현씨는 “길림사람은 인심이 후덥고 의리를 지킨다. 오래 살수록 편안하고 빠져나갈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덧붙인다. 그는 “얼마전에 장춘 중한국제협력시범구에 동북의 한국기업가들 십여명을 초청해 참가시켰다”며 “현재 시범구에 인삼 관련 대상을 유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고 피로한다.

산삼박물관을 나오던 김혜훈씨 부부는 담근지 십여년 된다는 산삼술독단지 두개를 사들고 친구들과 나누어 마실거라면서 싱글벙글 한다.

정세명씨와 김회훈씨 두 가족이 팀을 나누어 텐트치기 경기를 벌였다

정세명씨와 김회훈씨 두 가족이 팀을 나누어 텐트치기 경기를 벌였다

박물관 푸른 잔디가 아름다운 정원에서 길림성아웃도어산업상회 회장이며 장춘시도보등산운동협회 회장인 류세창(刘世昌)이 준비해온 텐트를 치니 병풍같은 주위 록음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에 일행은 감탄을 련발했다. 정세명씨와 김회훈씨 두 가족이 팀을 나누어 텐트치기 경기를 벌였는데 즐거운 웃음잔치를 선물했다.

실외서 펼쳐진 흑소고기 바비큐 파티

김회훈과 정세명의 가족들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실외에서 펼쳐진 흑소고기 바비큐 파티는 일행의 눈과 혀를 매혹시켰다. 안내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곳 흑소는 “음악을 들으면서, 마사지를 받으면서,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자면서, 익은 음식을 먹고 자랐다”고 한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청정지역 산속에서 먹는 흑소고기 바비큐는 말 그대로 별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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