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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련휴 연변 관광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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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관| 작성일 :23-06-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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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5.1'절 련휴기간 접대한 관광객수 86만 600명, 관광수입 5억 100만원

인산인해를 이룬 화룡진달래축제 현장

‘5.1'절 련휴기간 연변은 해내 외에서 대거 몰려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아울러 산들산들 봄바람을 타고 뜨거운 관광열기가 또다시 연변에 타올랐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연변에서 접대한 관광객수는 86만 600명인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728.3% 증가한 셈이고 관광 총수입은 5억 1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1013.33% 증가한 셈이다.

련휴기간 연변은 천혜의 자연풍경과 감칠맛 나는 민족음식, 순박한 풍토인정으로 관광객들을 흡인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관광행사, 강력한 홍보활동, 따뜻한 관광봉사 등을 펼쳐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호감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다.

다채로운 문화관광활동으로 얼쑤

련휴기간 연변 여러 현, 시에서는 특색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활동들을 펼쳤다.

민속문화와 봄 꽃의 아름다움  2대 관광요소를 융합하여 ‘화룡시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2023년 룡정 연변의 봄 배꽃 축제’를 펼쳤다. 조선족전통민족체육표현, 지방특색제품전시 등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몰입식 문화체험을 선물했다.

화룡시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한장면

젊은 관광객과 외지관광객들을 대상하여 ‘즐거운 5월·플래시 연변’ 청년 ‘플래시몹(快闪)’시리즈 활동을 개최하였는데 고속철역, 연길공룡박물관, 두만강광장 등 19개 인원 밀집장소에서 노래와 가무 공연을 펼쳐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연변의 활력을 남김없이 전시했다. ‘플래시몹’활동에 참가한 청년들은 연인수로 1,500명에 달했다.

‘5.1'절 련휴기간 연변은 지역마다 축제 행사, 풍경구마다 전시행사, 문예공연 활동들을 마련하여 련휴기간 매일 전시행사, 축제행사를 선보임으로써 관광객들이 련휴를 알차게 즐길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관광홍보, 연변관광에 훈풍 실어와

5.1절 련휴기간 국내 여러 매체들에서 앞다투어 연변을 취재, 촬영하고 홍보함으로써 연변관광에 훈풍을 실어왔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재경채널(CCTV-2) 에서는 ‘경제정보련합방송’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연길의 불야성을 현장 련계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길 불야성을 취재 촬영하면서 렌즈를 통해 연길의 매력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연길 불야성의 핫한 열기

CCTV 뉴스클라이언트는 ‘5.1절 휴가를 즐겁게 보내며 민속풍정을 만긱하자’를 주제로 생중계를 진행하면서 관중들이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에 들어가 민족정취를 느끼도록 했다.

인민일보, 신화사 등 중공중앙 직속 주요 매체와 조률하여 310여 편의 원고를 보도했다.

틱톡, 시나넷 등 상업회사와 프로젝트화 협력을 진행해  5.1절기간 ‘그래, 나도 연변을 좋아해’를 화제로  올림으로써 전국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261개의 미니동영상 작품을 출시했다. 출시 4일 만에 틱톡 이슈 조회수가 2,868만차에 달했고 ‘좋아요'를 찍은 횟수는 26만회를 넘어섰다.

인터넷 인기블로거들을 조직하여 연변 ‘5.1'절 관광 이슈를 뜨겁게 달구었고 미디어플랫폼에서 ‘연길 불고기’, ‘민속 음식’등 관련 작품을 236개 발표하여 조회수가 526만명, ‘좋아요'를 찍은 횟수가 4만 7,000개를 기록했다.

따뜻한 서비스로 만족된 관광체험 제공

‘5.1'절 련휴기간 연변은 따뜻한 서비스로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된 관광체험을 선사했다.

관광객들의 나들이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연길 공룡왕국으로부터 장백산, 도문국문 등 지역으로 항하는 16개의 직통차를 개통 운행하고 100여대의 뻐스를 투입했다.

고속철역에서 연변대학 왕홍탄막벽까지의 관광전용선을 무료로 개통하고 차안에 ‘연길의 좋은 소리’ 해설원을 배치하여 연변의 풍토인정을 소개했다.

택시응급보장차량대를 조직하였는데 200대의 택시가 참여했다.

관광운수기업을 조직하여 소형관광뻐스와 대형관광뻐스를 비축, 대기시켜 원활한 출행을 담보했다.

기관 간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을 내와 고속철역, 중점관광지역, 왕훙 핫 플레이스 지역에서 관광안내자료를 발급하고 물자를 제공하며 무료 수송과 환승 등 편민서비스를 제공했다. 총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1,224시간 동안 봉사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만족된 관광체험을 제공했다.

한편 올해 ‘5.1'절 련휴기간은 관련 부문들에서 여러 면의 대책을 강구한 보람으로 량호한 관광시장질서를 유지했으며 관광 관련 신고와 관광안전책임사고가 없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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