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林省委朝鮮文机关報

된장 문화를 체험하고 된장의 고향정을 만긱하다 > 관광후기

본문 바로가기
  • 吉林旅游景点
  • 吉林民俗美食
  • 吉林文化艺术
  • 吉林合作交流
  • 便民服务


된장 문화를 체험하고 된장의 고향정을 만긱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3-09-26 14:01|

본문

제4회 안도된장문화관광축제 현장

제4회 안도된장문화관광축제가 7월 21일 안도현 석문진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된장 문화를 체험하고 된장 향정을 만긱하다’를 주제로 하여 펼쳤다.

이번 축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튼튼히 다지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며 전 현 인민군중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것을 취지로, 전방위적으로 특색 있는 문화풍채를 자랑하고 무형문화의 정수를 전승하여 량호한 민속문화관광분위기를 조성했다.

개막식은 안도현관광홍보동영상을 관람하고 〈된장정〉, 〈연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농악무〉 등 다채로운 가무공연을 펼쳐 관중들에게 특별한 문예성연을 선물했다.

이어 조선족 룡풀 당기기(朝鲜族拔草龙游戏) 유희가 시작되였는데 참가래빈, 관광객, 군중들이 참여하면서 환락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조선족 룡풀 당기기(朝鲜族拔草龙游戏)

조선족 윷놀이, 머리에 오지그릇 이고 걷기, 투호, 모내기 등을 비롯한 민속놀이 장에서는 촌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인기몰이를 했다.

윷놀이

조선족민속운동회 장에서는 조선족 그네뛰기, 널뛰기 등 민속 공연과 씨름 경기가 펼쳐져 관중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씨름 경기

된장문화산업원에서는 장독대 제사와 된장문화 체험이 이어졌는데 조선족 된장문화의 력사적 가치를 전시했다. 참가자들은 된장 담그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제조 과정, 공예 및 조선족 된장의 영양가치에 대해 더한층 료해했다.

전통음식부스에는 감주, 찰떡, 떡복이, 순대, 김치, 된장찌개, 추어탕 등 다양하고 맛갈스런 음식들이 즐비하게 차려져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전통음식부스

특색 전시구역에는 수씨철공예품, 장씨가죽제품, 장백산 탕씨전지공예, 뿌리조각 등 무형문화재 작품과 문예창의 작품들이 전시되여 무형문화재의 다양한 멋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관광 프로젝트 촬영작품과, 풍경구 홍보판 등 관련 사진들을 전시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안도를 료해하고 안도의 변화를 알게 하며 안도관광에 편리를 제공했다.

저녁에는 모닥불 야영 체험도 펼쳐져 안도인민들의 손님을 반기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안도시민 왕선생은 “이번 축제는 민속문화를 료해하고 체험하며 우리들의 정신문화 생화릉 풍부히 하는 면에서 의의가 크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이러한 행사들을 많이 펼쳐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축제의 장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료해에 따르면 안도현은 ‘장백산 제1현’이라는 아름다운 칭호를 갖고 있고 련속 6년간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역 리스트에 입선, 련속 2년간 ‘중국관광발전 잠재력 100강 현’으로 선정되였다. 2023년 상반년, 안도현은 연인수로 300여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한 새로운 고봉기를 창조했는바 전국 인기 소대중 관광목적지,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 10대 매력도시, ‘2023년 피서관광 최적지'로 선정되여 안도현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했다.

안도현 석문진은 조선족이 모여 사는 향진으로서 자연풍경이 수려하고 아름다우며 민속문화가 깊다. 그중 안도현 석문진 차조촌은 ‘중국조선족 제1된장촌’으로 불리운다. 근년래 석문진은 자체 자원 발굴에 중시를 돌려 경영환경을 최적화 하고 특색산업을 부단히 승격시켜 향촌 진흥을 추진하며 현지 실정에 만게 다원화발전을 실현했다. 힘을 모아 구축한 된장문화산업원은 안도현 조선족된장문화 체험과 향촌관광의 한폭의 기치이다.

이번 행사는 향촌문화관광, 특색문화전시, 농특산품전시와 판매를 일체화 한 성회이다. 안도현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도의 력사문화내함을 더한층 제고하고 민속문화유산을 보호, 전승하며 지역 독특성, 전통 민속성, 민족 대표성을 갖춘 문화브랜드를 구축 함으로써 안도 민속문화 향촌 관광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진일보 제고하게 된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

0

관광후기 목록

Total 48건 1 페이지
관광후기 목록
연길은 왜 관광객들로 화끈해졌나? 인기글 스포츠 레저>>관광레저 연길은 왜 관광객들로 화끈해졌나?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3-08-30 12:09:24 ] 클릭: [ ]연길공룡왕국에 모여든 관광객들올 상반년에 연길시에서는 관광객 409만9,000여명을 맞아들였는데 이는 동시기 대비 386% 늘어난 셈이며 관광수입은 55억 4,200만원 실현해 동시기 대비 678%나 크게 늘어났다. 특히 올해 연길시는 민속, 공룡, 축구, 공연 등 문화체육관광이 융합되면서 전국 …(2023-09-26 14:10:18)
장백산 관광지 음식을 드론으로 배달 인기글 일전,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에서 배달함을 실은 드론이 안전하게 하늘로 떠올랐다. 몇분 뒤 1킬로메터 떨어진 휴양지의 야외 캠핑장에 있던 관광객들이 착륙한 배달함에서 음식을 꺼내 야외에서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우리 성의 새로운 소비시설이 부단히 건설 됨에 따라 더욱 신선하고 더욱 편리한 소비 장면이 부단히 생겨나고 있다. 8월 2일, 우리 성의 첫 관광지 드론 항로가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에서 개항하면서 장백산은 메이퇀 드론이 국내에서 착지한 네번째 관광지가 되였다.이번에 개통 된 장백산 관광지 드론 …(2023-09-26 14:05:55)
도문의 백년부락과 백년점포 새로운 활력 뿜는다 인기글 도문의 백년부락과 백년점포 새로운 활력 뿜는다개조후의 공신창 대문백년부락 전경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백년부락의 민속 공연공신창의 력사사진 벽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도문통상구, 백년부두, 백년부락, 도문일광산 삼림공원, 공신창 등 관광지는 ‘산을 보고, 강을 읽고, 도문을 느끼는' 도문 문화관광의 문화적 함의를 날…(2023-09-26 14:04:17)
요즘 연길서역에 사람들이 이 정도? 인기글 기자가 중국철도심양국그룹유한회사 연길차무단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연길서역의 루계 려객흐름량은 연인수로 97.4만명에 달했는데 그중 46만 7,793명 발송하였고 50만 6,525명이 연길에 도착해 신기록을 창조했다. 한달간 매일 평균 려객흐름량은 처음으로 3만 1,000명을 초과했다.8월 2일 18시 20분, C1024편 렬차의 검표를 앞두고 연길서역의 개찰구 앞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섰다. 6분후 려객 1,000여명이 6개 개찰구를 통해 물밀듯이 빠져나갔다.연길서역 …(2023-09-26 14:03:07)


된장 문화를 체험하고 된장의 고향정을 만긱하다 인기글 제4회 안도된장문화관광축제 현장제4회 안도된장문화관광축제가 7월 21일 안도현 석문진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된장 문화를 체험하고 된장 향정을 만긱하다’를 주제로 하여 펼쳤다.이번 축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튼튼히 다지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며 전 현 인민군중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것을 취지로, 전방위적으로 특색 있는 문화풍채를 자랑하고 무형문화의 정수를 전승하여 량호한 민속문화관광분위기를 조성했다.개막식은 안도현관광홍보동영상을 …(2023-09-26 14:01:16)
길림시 송화강변 열강탄공원으로 물놀이 가요 인기글 길림시 열강탄공원6월중순이래 전국 곳곳에 폭염날씨가 나타났고 일부 지역은 력사 동시기 폭염 최고치를 갱신했다.특히 무더운 삼복철에 진입하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곳 어디로 물놀이 갈가, 부모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줄 곳이 길림시에 생겼다.일전 길림시내 송화강다리 아래 열강탄 공원이 오픈을 했다. <열강탄 공원> 이모저모 모래놀이터, 야자수, 파라솔, 바다고래 조형물… 해남도 해변가를 련상시키는 경치에 “와-”탄성이 터져 나온다. 길림시 수리국 관계…(2023-09-26 14:00:19)
연길공룡왕국, 연변관광의 랜드마크로 우뚝 인기글 연길공룡왕국 1주년 경축행사 풍선비 활동현장연변관광의 랜드마크로 주목되고 있는 연길공룡왕국이 개장 1주년을 맞아 풍성한 행사로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7월 12일 연길공룡왕국 개장 1주년 경축활동이 연길공룡락원에서 펼쳐졌다.9시 30분경 특별 개장 공연과 함께 연길공룡왕국 1주년 개장 경축행사가 정식으로 시작됐다. 공연에서 풍경구 마스코트인 길길(吉吉), 두두(豆豆), 룽룽(龙龙), 정정(贞贞), 단단(蛋蛋)이 깜짝 등장해 관광객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이들은 티라노사우루스(霸王龙) 2 마리,…(2023-09-26 13:57:33)
연길: ‘왕훙’도시의 인기 몰이가 진행형인 리유 인기글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조선족민속풍격에 따라 공원경관을 만들고 조선족민속과 생활 정경을 진실하게 복원하였다.관광객들은 조선족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서 조선족민속풍정을 체험할 수 있다.높은 산과 푸른 들판을 가로 지르면서 승객을 가득 태운 고속철이 연길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연변대학 왕훙벽, 동방수상시장, 공룡왕국 ….렬차 안에서는 연길과 관련된 일련의 키워드가 반복되고 있다. 인터넷 전파의 동풍을 타고 작은 도시 연길은 큰 명성을 얻었으며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떠들석하게 소문나고 …(2023-09-26 13:56:18)
2023년 피서관광 최적지 명단 발표! 길림성 5개 지역 입선! 인기글 최근 중국피서관광발전보고발표회가 호북성 은시투쟈족묘족자치주 리천시에서 거행됐다. 전국 20개 지구급 시, 20개 현급 시들이 ‘2023년 피서관광 최적지’로 선정되였다.길림성 아래 5개 지역들이 리스트에 등재되였다.지구급 도시: 장춘, 연변, 장백산현급 도시: 무송, 안도소개에 따르면 40개 ‘피서관광 최적지’는 기후 쾌적도, 높은 영향 기상위험도, 경관 관상도, 관광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2,000여 개 연구 참여 도시 중에서 선정한 것으로서 피서관광에 가장 적합한 대표적인 도시…(2023-09-26 13:53:56)
려행 떠나고 싶나요, “어서 오세요 연변으로” 인기글 연변, 독특한 자연지리와 인문환경 매력으로 젊은층에 인기 장춘역에서 길다랗게 줄을 서서 연변으로 떠나는 려행객들.연변의 관광 열기가 요즘 무더운 여름 날씨마냥 뜨겁다. 단오절을 며칠 앞둔 얼마전 이른 아침, 장춘역에서 6시 11분 첫차로 훈춘행 고속렬차를 타고 연변으로 떠나는 려행객들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대합실 검표구 앞으로부터 일자로 줄을 서기 시작했는데 금방 자리가 모자라 려행객들은 ‘ㄴ’자형으로 대렬을 바꿔서 대기해야 했다. 지나가던 려행…(2023-09-26 13:53:23)
길림성 피서레저 제일 좋은 곳은? 인기글 —경진기(북경, 하북, 천진) 네티즌 10개 핫플레이스 선출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길림성은 ‘시원한 길림·22℃의 여름’을 브랜드로 한 피서레저 상품들이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틱톡, 쾌수 POI(이슈포인트)데이터와 소홍서(小红书) 프랫폼의 검색열도데이터 종합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경진기 지역의 중점 사용…(2023-06-16 10:21:26)
다시 가고 싶은 발리(1) 인기글 발리의 즐거움이 가득 묻어있는 사진을 보면서 발리를 주름잡으며 행복의 미소를 날린 여섯 아줌마들의 발리행이 추억의 날개를 달고 다시 발리에로 가고 싶게 만든다.만 칠천오백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인도네시아, 그중 발리는 가장 아름다운 섬중의 하나로 천혜의 자연경관덕에 일찍부터 세계 제1의 려행지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젊은 시절 드라마를 보면서 발리를 보고 느끼고 싶어 목마른 적이 있었다.그로부터 수십년이 흐른 후 시간적 여유, 금전적 여유 그리고 아직은 건강한 몸이 발리의 유혹을 꼬드기고 발…(2023-06-08 13:01:56)
장백산의 청량한 22℃의 여름, 만긱하러 오세요! 인기글 5월 23일 청량한 길림 · 22℃의 여름, 길림성(연변)문화관광 주제설명회가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진행됐다.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에서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서 연변의 문화관광 상품을 담체로 하고 ‘설명 + 탐방’ 형식을 빌어 길림성의 문화관광 특색자원을 흑룡강 관광객들에게 전면적으로 전…(2023-06-08 12:59:53)
정교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휘남현 인기글 도시의 아름다움은 정교함에 있고 도시 건설은 정성에 달렸다. 최근년간 통화시 휘남현은 시종 지속가능한 도시계획과 친환경 발전경로를 모색하여 ‘외모가 뛰여나고’ ‘내포에 기질이 있는’ 매력도시에 초점을 맞추고 발전의 청사진을 과학적으로 계획한 데서 정교한 도시의 모습이 점차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시적인 생활, 정교한 거…(2023-06-08 12:55:46)
안도현 4,500만원 투자해 조선족풍정거리 건설 인기글 민속문화는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최근, ‘장백산 아래 제1현’ 안도현에서는 근 4,500만원을 투자하여 알심들여 만드는 조선족민속풍정거리의 개조공사가 재개되였는데 제반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명월로에서 로동자들은 조선족 문화원소가 담긴 현판과 처마 등을 절단, 설치하고 있었는데 전반 틀은 이미 보수를 마쳤고 개조후의 상점들은 색조풍격이 통일된, 짙은 민속특색을 띠고 있었다.안도현주택건설국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대상은 4월 중순에 건설이 재개되여 한창 방부목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2023-06-08 12:54:06)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1-8860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