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 제1회 원림업종직업기능경연대회 시상식이 장춘시 남호공원에서 거행되였다. 성내 각 시, 현 원림록화주관부문 및 원림록화기업들에서 온 27개 대표팀이 미니경관설계방안을 제출했는데 초심을 거쳐 11개 설계방안이 선정되였으며 선정된 미니경관들이 남호공원에 조성되였다.

전문가 판단과 심사를 거쳐 최종 장춘 대표팀에서 온 왕개, 리흔용, 고화가 각각 개인 1~3위를 차지했고, 장춘시 림업과 원림국 대표팀이 단체 금상, 매하구시 원림관리중심, 집안시원림관리중심 대표팀이 단체 은상, 돈화시 주택과 도농건설국, 진뢰현 원림관리중심,중탁동림생태경관건설그룹유한회사 대표팀이 단체 동상을 수상했다.

행사에서는 시상식 외에도 주최 측이 특색 있는 경관 작품 여러 개를 특별히 선정해 현장에서 전시했다.남호공원에서도 시민들이 언제든 공원을 찾아 관람할 수 있도록 미니경관 전시구역 주변을 산책로로 포장했다./ 류향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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