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위로운 장백산은 두만강, 송화강, 압록강 3강을 낳아 기르고 수천수만에 이르는 생명들을 보듬어주며 섭씨 22도의 온화함과 시원함을 베풀고 있다.

그중 장백산 송화강 상류에서는 천궁이 인간세상에 내리친 거울 같은 백산호, 홍송으로 만들어진 금강목조가옥, 웅장한 양정우 장군의 조각상 등을 만날 수 있고 압록강을 따라서는 룡산호, 고산꽃바다, 대희대하, 로투정자, 령광탑, 녀진부락, 과원촌 민속촌, 팔리파문화원, 천년아성 등 풍경구와 민속부락을 만나볼 수 있다.

1 장백현 령광탑 아래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종소리를 듣다.

2 림강시 로투정자의 구름바다와 숲

3 정우현 백산호의 기봉과 푸른 물결

4 무송현에 위치한 장백산국제리조트

5 무송현 로수하 장백산수렵리조트

6 무송현 금강 목조가옥촌의 여름

7 백산시 강원구에 위치한 석인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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