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문묘광장에 진달래 피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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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3-09-26 12:40|본문
7월 18일 저녁, 연변가무단에서 준비한《활짝 핀 진달래(盛开的金达莱)》가무야회가 장춘문묘광장에서 장춘시민들과 만났다. 조선족 풍취가 넘치는 공연은 ‘다채로운 밤 길림(精彩夜吉林)’여름 피서 2023 공연시즌에 매력을 더했다.
이날 공연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조선족 인민들의 근면하고 생활을 사랑하는 면모를 바탕으로 정성껏 준비한 대형 가무야회로 무용 《활짝 핀 진달래》, 조선족 가요 《도라지》, 《붉은해 변강 비추네》 등 정채로운 공연은 현장에서 수많은 시민들의 열렬한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길림신문 정현관, 류향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