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려정의 견증, 행복길림 감수’ (见证百年历程·感知幸福吉林) 중외 언론사 기자, 촬영가 길림 탐방 활동이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통화, 백산, 장백산관리위원회 등 지역에서 펼쳐졌다.

인민넷, 신화넷, 시나넷 등 중앙 주요 언론사 기자와 북경, 신강, 서장, 흑룡강 등지에서 온 유명 촬영가들과 중요 포털사이트 전문촬영기자 및 1인미디어 달인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14.5 계획’이 시작되는 해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문자에 담긴 진실한 감정, 사진에 담긴 정채로운 순간과 영상이 보여주는 생동함으로 중국공산당이 걸어온 백년의 휘황찬 려정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우리 당이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하여 이끌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고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한 력사적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길림성의 아름다운 산수풍경과 정채로운 인문적인 순간들을 재현하며 길림성 인민들이 당의 령도하에서 이룩해낸 행복한 생활을 그려내며 ‘행복길림’의 영향력과 지명도를 향상시켰다.

이번 활동은 통화현 동래향 소립자구, 통화현 과송진 난수하곡, 림강시 송령설촌, 장백산 납은고성, 무송현 금강목옥촌 등지를 탐방했다.

이번 활동은 길림성정부 신문판공실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촬영가협회, 길림성신강서장문화지원촉진회에서 주관했다.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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