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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서 인기 방영중인 <인간세상>, 길림 사람들의 옛 추억 떠올려
길림성당위 선전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강소성당위 선전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58 부작 드라마 <인간세상>(人世间)이 현재 CCTV-1 황금시간대 인기리에 방영중이다.2월 4일, 북경 2022년 동계 올림픽 개막에 즈음하여 드라마 <인간세상>은 동계올림픽 빙상 스포츠 테마의 스틸 사진을 발표하였는데 남녀로소가 얼음우에서 즐거워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져있다. 이 장면들은 모두 길림성에서 촬영한 것으로 길림성은 빙상 스포츠의 대중적 기초가 탄탄하…(2022-02-09 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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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만족박물관, 만족문화의 전시장
길림시만족박물관은 길림시 북산공원 옆에 위치해있으며 보존이 잘된 사합원 전통고택을 박물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어 이곳 전시관을 둘러보느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듯한 느낌이 든다.2009년에 성립된 길림시만족박물관은 부지면적이 2,700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800평방메터에 달하며 목전 동북지구에서 보존이 제일 잘된 청나라…(2022-01-04 13: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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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장춘 빙설절 빙설패션계렬활동 개막
제25회 장춘 빙설절 빙설패션계렬활동이 12월 20일에 개막되였다.공청단 장춘시위원회, 장춘시문화텔레비죤방송과 관광국, 장춘시청년련합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1년 장춘 국제청소년 도시빙설패션계렬행사는 ‘도시의 빙설, 청춘의 용모’를 주제로 장춘당열호텔에서 가동되였다.공청단 장춘시위원회 장유 서기는 개막사에서 “빙설패션…(2022-01-04 1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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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많아진 연변미술관, 조형예술전이 한창
연변주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 설립 17주년, 연변장백산서화원 설립 5주년, 연변환경예술조형연구소 설립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연변미술관에서 주관하고 연변주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 연변장백산서화원, 연변환경예술조형연구소에서 주최한 제2회 “장백지운”조형예술전이 12월 24일 오후, 연변미술관 8층 전시청(대학성 1동 B입구)에서 개막되여 관람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2022년 1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조형예술전은 연변미술가협회, 길림성황미술관, 석희만미술기금회, 연변기석문화협회, 연길시몽두미관광휴가촌…(2021-12-29 19: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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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박물관, 남방에 진출해 조선족문화 알린다
ㅡ전통민속문화 대외진출 전시 조선족 알리는 데 한몫 톡톡이연변박물관에서는 남방에 있는 박물관들과 손잡고 조선족전통민속문화 전시를 하면서 조선족과 조선족문화를 대외에 적극 홍보해 좋은 사회적 효과를 보고 있다. 운남성 대리바이족자치주에서 열린 조선족전통민속문화 전시. 연변박물관에서는 매년 열리는 전국 박물관 계통 교류대회에…(2021-11-17 1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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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의 꿈을 이루어가는 조선족청년 양경일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헌례 영화작품 《1921》은 7.1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상영된 우리 나라 대형영화작품이다. 이 영화의 음악총괄(统筹)과 음악후기제작을 담당한 이가 바로 90년대생 조선족영화음악인 양경일 (31세)이라는 사실은 저으기 주위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음악 작곡 양경일 “음악총감독을 협조하여 음악작…(2021-11-05 11: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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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피여난 이름 없는 풀일지라도
—웃음으로 무대를 주름잡는 배우 김영식 연변에서 ‘앵무새’하면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으리만치 알려져있다. 성급무형문화유산 설창예술류 전승인인 김영식, 자신의 본명보다도 ‘앵무새’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그의 삶을 들어보려고 무형문화유산전승기지인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을 찾았다. 조용하고 정가로운…(2021-09-05 2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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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술공장 100년 력사 이야기책으로 나온다
장백조선족술문화를 발굴하고 장백술공장의 100년 력사에 대해 깊이있게 료해하고저 8월16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술공장에서는 현문화체육국 전임 국장이고 현재 현로간부대학에서 업무부교장을 맡고 있는 윤락주선생과 길림신문사 백산지역 주재기자이며 현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 주석을 맡고 있는 최창남기자를 특별히 초청하여 이 공장…(2021-09-05 2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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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문학대잔치> 한성호텔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족아동문학학회와 조선족복합상징시동인회가 공동주최한 <우리네 문학대잔치>가 7월 24일 오후, 연길시 한성호텔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2004년에 설립된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족아동문학학회(회장 김현순)는 17년간 아동문학창작원지 출간, 각종 아동문학상 제정과 시상, 아동문학…(2021-09-05 22: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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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망초심의 자세로 민족언어문화진흥에 기여할터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당창건 100돐기념활동을 뜻깊게〈영원한 기발-중국공산당창건 100돐 연변당사전시〉홀에서.6월 30일,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는 뜻깊은 계렬행사를 조직하여 당창건 100돐을 기념하였다. 이날 오후 당정기관, 대학교, 언론매체 등 분야에서 근무하였던 임원들로 구성된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회장(고문)단의 …(2021-09-05 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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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당창건 100주년 경축 서법회화촬영작품전 개최
28일 오전,도문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서법회화촬영작품전이 도문시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본 작품전은 도문시당위 선전부, 공청단 도문시위원회, 도문시문학예술계련합회, 도문시부녀련합회, 도문시향촌진흥국에서 련합으로 주최하고 도문시서법가협회, 도문시촬영가협회, 도문시미술가협회의 주관으로 펼쳐졌다.본 작품전…(2021-09-05 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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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3개 문화종목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입선
--해금예술,윷놀이,백종절이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올라국무원에서 일전에 비준한 문화관광부 제5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종목 목록에 조선족과 관련한 3개 종목이 들어갔다.이번에 입선된 조선족 관련 종목들로는 전통음악류에 연길시에서 추천한 해금예술, 전통 체육과 유희 및 서커스류에 길림시에서 추천한 윷놀이 그리고 민속류…(2021-09-05 22: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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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박물원 8월 26일부터 다시 개방
길림성박물원에서는 8월 26일(목요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매일 접대 인수는 3000명, 동시간대에 가장 많은 참관 인수가 1000명을 초과하지 않는다.시간:매주 수요일-일요일 9:00-16:00 (15:30 입관 정지)월요일, 화요일 휴식.참관예약:예약은 길림성과학기술문화중심 위챗공중번호 혹은 메이퇀 APP를 통해 하고 예약 시간에 따라 입장해 참관한다.참관시에는 예약에 사용한 신분증 원본(예약코드)을 들고 본인의 길상코드(록색코드), 행적코드, 코로나19 백신 접종 표식 코드를 내보여야 한다…(2021-09-05 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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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문학상’,‘공목문학상’으로 개명
‘길림문학상’은 길림성의 각 문학상 중에서 상대적으로 최고 수준을 대표, 이 문학상 평의는 매 3년에 한번씩 진행되는데 지금까지 5회째 진행되였다. 2021년 제6회부터 ‘길림문학상’은 ‘공목문학상’으로 바뀌게 된다.현재 전국문학상을 살펴보면 모순문학상, 로신문학상 등 사람의 이름으로 명명한 문학상이 수두룩하지만 길림성에는 아직 공백이다.공목의 원명은 장영년, 필명은 공목, 목농 등으로 우리 나라 저명한 시인이고 학자이며 교육가로 대표작으로는 《중국인민해방군 군가》, 《동방홍》, 《영웅찬가》 …(2021-09-05 2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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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예술을 꽃피우는 명동서법예술대전
연변문자예술협회에서 주최한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제5차명동서법예술대전 포스터연변문자예술협회에서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경축하면서 연변교원시조문학회와 손잡고 제5차 명동서법예술대전을 개최하였으며 7월 10일 연길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우리 글 서예를 보급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 이번 서법예술대전에는…(2021-09-05 2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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