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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큐‘우리 동네:연길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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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1-09-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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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동부 부르하통하 강반에 자리잡고 있는 연길은 많은 이름들이 있었다.

먼 옛날에는 지척소라 불리웠고 명나라에 이르러 엽길이라 불렀다. 녀진어로‘산양'이라는 뜻이였다. 연길은 분지로서 항상 연기가 끼여 있은 까닭에 연집강이라 부르기도 했다. 청나라정부의 봉금정책이 해제된 후 1882년 남황에 남강소택분국을 설립하고 1891년에는 남황황무국으로 승격했는데 백성들은‘토지국자’즉 ‘국자가'라고 불렀다. 일제는 동북을 함락한 후 연길에 위간도성공서 소재지를 앉히고 간도시로 이름을 고쳐버렸다 ...



이번기‘우리 동네(温馨家园)’프로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정치, 경제, 문화와 대외교류의 중심지이고 동북아경제권의 복지, 두만강지역 금삼각의 련결점인 연길의 유래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길림신문옴니미디어쎈터(吉林朝鲜文报全媒体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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