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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단오명절 전통행사들로 명절분위기 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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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걸| 작성일 :21-09-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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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연길)조선족 단오민속문화관광축제를 맞아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촌과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 6월 12일부터 14일사이 다양한 단오절 민족행사들이 펼쳐졌다.

단오절인 6월14일 오전에는 전통음식 축제인 비빔밥현장에서 비빔밥을 비벼 나들이를 나온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이날 단오절 전통음식 축제에서는 연변조선족 전통음식협회에서 조직한 50여개 음식기업들이 각자 떡, 순대, 김치, 닭곰 등 조선족 전통 특색음식을 선보였다. 또한 김치,떡 만들기 등 조선족 전통문화풍속을 체험하는 행사도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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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단오절 련휴기간 모드모아 민속관광리조트에서는 조선족 전통문화예술전시공연, 조선족 전통복장전시체험, 조선족 전통활쏘기 체험 등 무려 17가지나 되는 다양한 민속행사들을 조직하여 단오명절 분위기가 한결 짙었다.

한편 유관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단오절 기간 연변에서 전주적으로 접대한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72만 5,800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4.03% 성장했다. 관광수입은 8억 3,400만원으로 2019년 동기 대비 4.64% 성장했다. 관광객 접대수 1~3위는 룡정 비암산, 돈화 륙정산, 훈춘 방천풍경구였다.

/ 안상근 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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