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길림성 육우 천만마리시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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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경봉| 작성일 :23-06-06 20:25|본문
—길림성, 부대정책조치 출범, 육우산업 발전 추진
우리 성은 10가지 중점임무를 확립하고 전 성 육우 규모를 2025년까지 천만마리로 발전시키며 육우의 전 산업사슬의 생산액을 2,500억원에 도달시키며 짚대 2400만톤을 사료화로 리용하게 된다.
3월 9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길림성 육우산업 발전계획’ 및 ‘전 성 육우산업발전 지원 관련 정책조치’ 해독 소식발표회에서 성육우판공실 주임이며 성목축업관리국 국장인 장국화는 이같이 소개했다.
성육우판공실 주임이며 성목축업관리국 국장인 장국화
성자연자원청 부청장 장옥광, 성지방금융감독관리국 부국장 범중초선생, 성육우판공실 부주임이며 성목축업관리국 2급 순시원인 손고취 등이 소식발표회에서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짚대를 육우’ 및 천만마리 육우 건설공사가 실시된 이래 성당위, 성정부의 높은 추진속에서 《길림성 육우 회복양식과 확대생산을 다그칠 데 관한 10가지 조치》, 《길림성 육우산업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 등 정책조치의 강력한 견인하에 전 성 육우산업은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2022년, 전 성 육우 사육량은 652만 6,000마리에 달해 성장속도가 동북의 1위,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길림성 육우산업 발전계획’ 및 ‘전 성 육우산업발전 지원 관련 정책조치’ 해독 소식발표회 현장
발표회에 따르면 최근 출범된 《계획》 및 정책조치는 재차 육우산업 발전의 좋은 신호를 방출했다. 육우 도축가공 및 제품 마케팅면에서 성내에 도축가공 생산능력을 신축하거나 확대하는 기업에 대해 년간 은행 대출을 5,000만원 이상 리용하는 경우, 최고 1억원에 따라 실제 대출 한도액의 1%의 리자보조를 지급한다. 성내 기업이 성내에서 키운 육우를 도축할 경우, 년간 도축 검역량이 3,000마리 이상 증가하게 되면 마리당 200원씩 장려한다.
육우산업 신용대출 써비스면에서 산업화 선두기업, 육우 전문채무 대상, 도축가공기업 및 천마리 이상 육우양식 대상에 대해 ‘1기업 1정책’ 류동자금 대출을 실시하고 육우양육 대출 상환 년한을 2~3년으로 설정하며 기초암소 대출 상환 년한을 3~5년으로 설정한다.
육우 정책성 보험써비스면에서 육우보험평가기제를 구축하고 종업원의 기술관리수준을 제고하며 보험전, 보험중, 보험후 써비스를 보완하고 시(주), 현(시)은 육우 정책성 보험 부대자금을 전액 배치하여 육우 정책성 보험의 규모 확대를 끊임없이 추진한다.
육우 우량종자 번식체계 건설면에서 성육우종자업혁신쎈터와 연변황소종자업혁신쎈터를 가동하고 길림성육우빅데이터선종선별연구개발쎈터를 구축하여 배태이식기술을 리용하여 생산한 종우에 대해 수입소 보조정책을 향수하도록 한다.
육우 과학 사육수준을 향상시키는 면에서 국가 직업기능 훈련정책을 리용하여 육우 사육사와 번식사에 대해 기술훈련을 전개하고 ‘중농길목’, ‘길우방’ 등 3자 신형 사회화 써비스조직이 실용형 기술써비스를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며 생산 과정에서 부딪히는 기술 난제를 해결한다.
동물방역과 기층 수의 봉사체계 건설면에서 예방검사감독사업 련동기제를 구축하고 수의 사회화 봉사모식을 보급하며 병사한 소의 무해화 처리체계를 건전화하고 육우의 흔히 볼수 있는 병 림상진료 봉사경로를 넓혀야 한다.
육우 양식용지면에서 육우 양식시설이 일반 경작지를 점용하는 것은 년도 경작지의 ‘출입균형’ 총체적 방안에 포함시킨다. 이미 경작지의 ‘출입 균형’을 락착한 육우양식 시설 농업대상에 대해서는 더는 토지개간비를 수취하지 않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