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林省委朝鮮文机关報

흥업 부민의 새장을 엮어가는 장백현 > 통상구

본문 바로가기
  • 吉林旅游景点
  • 吉林民俗美食
  • 吉林文化艺术
  • 吉林合作交流
  • 便民服务


흥업 부민의 새장을 엮어가는 장백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3-06-11 18:31|

본문

-장백조선족자치현 변경 진흥 안정사업 스케치

장백현 마록구진에 령지 풍년이 들었다.  / 자료사진

장백조선족자치현은 록수청산, 록색발전 번영의 경상이다. 민족이 단결되고 문화관광업 융합의 매력이 무한하며 흥변부민으로 백성들의 생활이 갈수록 꽃펴난다. 이 고장 간부와 군중들은 분발하여 변강의 고품질 도약식 발전의 멜로디를 연주하고 있다.

소사육업, 변강주민의 살림을 꽃피워

마록구진 18도구촌에 들어서니 소떼가 촌의 오솔길에서 유유히 흐르고 있었는데 산기슭에 늘어선 우사가 유난히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 짐에 따라 촌민들은 우사를 청소하고 절초하고 여물을 먹이느라 분주하다. 소사육호 백문연의 집에서는 살이 잘 오른 황소 한 마리가 우사 안에서 주인이 준비해준 ‘만찬' 을 먹고 있다. 이 촌에서 소 사육 규모가 큰 백문연네는 소 몇마리를 사육하던 데로부터 시작해 지금은 30여마리 규모를 이루었으며 신변의 농가를 이끌어 같이 치부해가고 있다. 18도구촌 촌민들의 경제수입은 주로 황소 사육에서 오는데 현재 촌에 소사육 농가가  79가구, 소 사육 수량은 1300여마리에 달한다.

촌집체에서 209.8만원을 투자하여 2450평방메터 부지에 건축면적이 633.82평방메터 되는 현대화 소사육단지를 건설하였다.  비육사, 정사료실, 소독실, 정화조가 설치된 이 소 사육단지는 이미 시범촌 건설지표내에 들었고  36마리의 소를 번식시켰으며 이곳 소 산업이 왕성하게 발전할 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가지게 하였다.

 ‘농작물 줄기를 고기로 전변시키기’ 및  ‘천만마리 고기소’ 프로젝트를 다그쳐 추진하기 위하여 장백현목축업관리센터는 소사육 중점촌, 규모 사육장에 심입하여 각종 소사육 우대정책을 지속적으로 기층에 전달하고 ‘정책성 고기소 사육 원가보험’ 농업 지원 혜농정책을 추진하며 보험을 통해 소사육 생산위험을 줄이고 농가에 경제보상을 제공해 소사육산업 발전 추진에서  보험기구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있다.‘농작물 줄기를 고기로 전변시키기’ 및 ‘천만마리 고기소 ’프로젝트목표와 임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업정책의 촉진사업을 잘 틀어쥐며 과학기술의 지지력을 강화하고 정책의 피복면, 인식도를 적극 제고하여 정책의 착지효과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장백현의 소사육 농가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며 소산업도 나날이 강대해져 점차 규모화로 나아가고 있다.

산업 집결 소득 증가해 흥변부민

산업의 집결화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장백현은 지역, 생태 등 우세자원과 결부하여 농촌산업 발전배치를 깊이있게 최적화하고 진역, 촌역의 경계를 타파하며 압록강을 따라 향촌진흥 산업발전경제벨트 ‘1벨트 10단지 다업 ’발전구도를 적극 구축해간다.

해마다 모든 중점촌을 위해 프로젝트 전단계 계획, 가동 자금으로 5만원씩 지급하고 프로젝트 장려, 보조금으로 500만원을 배정하여 진, 촌의 프로젝트 계획, 프로젝트 추진의 적극성과 주동성을 전면적으로 불러일으켰다. 꿀, 복숭아 등 촌급 집체경제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경영 산업화, 판매 브랜드화, 운영 시장화의 산업발전 모식의 형성을 추진하여 더 많은 외지인원을 장백현에로 유치해 들여 취업, 창업하게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

12도구진에서는 고표준쌀가공공장 건설을 통하여 이전에 촌들에서 제각기 독립작전하던 벼재배 가공 국면을 타파하고 품종 통일, 브랜드 통일, 포장 통일, 가격 통일, 통일 인증 ‘5통일’을 실시하여 벼산업을 지역특색을 갖춘 압록강변 시범산업으로 만들었다. 련합 건설하고 협력하는 것을 심화하여 촌급 집체경제를 발전시키고 장대시키고 있다.

중점촌의 산업구조가 단일하고 집체경제력량이 취약하며 농민의 소득증대 경로가 좁은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강촌 대 약촌, 큰촌 대 작은촌 ’을 핵심으로 하는 당조직 련합건설 모식을 실시하고 ‘진과 진 련결, 촌과 촌 련합건설 ’을 버팀목으로 하는 산업 련합건설모식 및 ‘과학기술 + 합작사 + 정부 + 기업 + 농가 ’를 요건으로 하는 프로젝트 련합건설 모식을 실시하여 서로 보충하고 한 방향으로 힘을 써 중점촌 간의 상생을 추진하고 협동 발전을 하고 있다. 마록구진은 촌기업 간의 관련도와 일치성을 통일적으로 고려하여 11개 중점촌과 입촌기업간의 결합점을 정확히 짚어내 침엽수령지(松杉灵芝)재배, 조선족미식 가공공장 등 항목을 결합하여 발전시켜 촌민들이 문전 취업을 실현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매년 중점촌에서 집체경제수입을 18.5만원 늘일 수 있게 하여 촌급 집체경제가 련합건설에서 강대해지고 기업이 합작에서 혜택을 입게 해 촌과 기업 ‘쌍 증수 ’를 실현하고 있다.

장백현은 지역특색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장백령지, 유기인삼 등 8가지 농산품의 ‘무공해농산품, 록색식품, 유기농산품 및 농산품 지리표식’ 인증을 완성하고 록색 표준화 재배기지 10개를 건설, 록색유기 시범촌 32개를 육성한다. ‘장백산인삼 ’ 진흥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인삼 우량종 번식기지 건설을 잘 틀어쥐고 있는바 장백현은 성급 제6차 식약용균산업단지 건설단위로 선정되였다.

문화광광이 융합되고 민족풍정의 매력 넘쳐

최근년간 장백현은 중점촌정책의 우세에 의거하여 천년애성(千年崖城)문화관광휴양지,‘사해위가 ’(四海为家 )야외캠핑장 등 문화 관광프로젝트, 빛에네르기 발전, 양수에너지 저장 등 신에너 지프로젝트, 후징호시무역구, 대조선경제창업산업단지 등 변경무역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산업발전과 프로젝트의 견인을 통해 귀향로무와 창업을 유치하고 경내외 로동력을 집결시키고 중점촌의 발전을 위해 인기와 인력을 보장해 주고 있다.

향촌관광 발전을 추진하다. ‘진장이 당신을 위해 가이드로 나선다 ’활동, ‘10대 특색 명가게 ’선정 등 일련의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한다. 천년애성 문화관광휴양지, 과수원촌, 망백조, ‘사해위가 ’야외캠핑장 등 경관, 관광지를 바탕으로 레저낚시, 과일 채소채집 등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자전거려행 코스, 드라이브려행 코스 5개를 계획하며 향촌관광마을 6곳을 건설하고 중점촌의 주말 향촌관광상품을 구축하여 더욱 많은 외래인원을 유치해 들여 오래 머무르게 하며 부동산에 투자하게 한다.

현재 압록강을 따라 관광 경관대를 증설하고 천년애성 2기, 탑산공원, 관광도로 등 일련의 중점 관광프로젝트가 계획, 실시 중에 있으며 압록강변 표류프로젝트 및 마안산, 이도강 드라이브 캠핑기지를 가동하여 환성형 생태공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홍석류민족촌락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고 전 성 ‘장백산-압록강 ’향촌관광 설계도에 융합해 진입하며 구도구촌 등 관건 련결점의 시범 견인 역할을 발휘하고 낚시, 채집 등 ‘농가락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향촌관광으로 군중의 치부와 소득 증대를 이끌어간다.

수려한 변경도시 장백현은 사람을 도취하게 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장백현당위, 현정부는 변경 안정과 국방 안전의 견고함을 잘 보장하는 동시에 앞당겨 설계하고 마을을 아름답게 건설하고 인기를 모으며 취업을 증가시키고 백성을 부유하게 하는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2022년도에 농업농촌부로부터 '전국마을청결행동 선진현'에 선정되였다. 이와 동시에 ‘유능자의 귀향 ’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변경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도시사람들을 농촌에 가서 관광, 투자 흥업하도록 끌어들일뿐만아니라 더 많은 인구 인재들이 변경지역으로 집결되도록 추진해 변경지역 민족 화목을 도모하고 있다.

0

통상구 목록

Total 559건 6 페이지
통상구 목록
연길서시장 민족음식, 온라인 급행렬차 타고 전국 각지로 인기글 ▩ 인기도 ‘류량’에서 제품 ‘판매량’으로 변신올해초부터 연길시가 전국 인터넷 필수방문지의 도시행렬에 들어서면서 배추김치, 명태, 찰떡 등 조선족 민족 특색의 식품이 많은 외지 유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길서시장은 연변 특산물 소매 집중 시장으로 유람객들이 꼭 들려야 하는 왕훙 필수방문지로 떠오르고 있다. 연길서시장 김치매대에서 김치를 사고 있는 손님들민족 식품이 인기를 누리며 온라인 판매량 급증서시장 명태매대 주인인 최녀사는 매대를 경영한 지 8년이 된다. 그는 올해 판매량이 제일 좋다며 …(2023-06-11 18:35:04)
연변과 녕파 문화관광산업 윈윈 추진 인기글 —연변문화관광주제추천소개회 녕파서 거행● ‘연변과 녕파의 만남·상생의 미래를 약속하다’를 주제로 연변문화관광주제추천소개회 현장3월 28일,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의 인솔하에 연변문화관광대표팀은 절강성 녕파에서 연변문화관광주제추천소개회를 가지고 연변의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만명의 녕파인, 연변 진출 계획’을 내실화하였다.이번 추천소개회는 ‘연변과 녕파의 만남· 상생의 미래를 약속하다’를 주제로 하였다.추천소개회에서 연변은 26개의 중점 프로젝트를 가져와 녕파기업들에 소개하고 투…(2023-06-11 18:32:49)


흥업 부민의 새장을 엮어가는 장백현 인기글 -장백조선족자치현 변경 진흥 안정사업 스케치장백현 마록구진에 령지 풍년이 들었다. / 자료사진장백조선족자치현은 록수청산, 록색발전 번영의 경상이다. 민족이 단결되고 문화관광업 융합의 매력이 무한하며 흥변부민으로 백성들의 생활이 갈수록 꽃펴난다. 이 고장 간부와 군중들은 분발하여 변강의 고품질 도약식 발전의 멜로디를 연주하고 있다.소사육업, 변강주민의 살림을 꽃피워마록구진 18도구촌에 들어서니 소떼가 촌의 오솔길에서 유유히 흐르고 있었는데 산기슭에 늘어선 우사가 유난히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요…(2023-06-11 18:31:34)
중로훈춘통상구 인적 왕래와 국경 무역 안정적 증가 인기글 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역에 따르면 1월 8일 중로훈춘도로통상구가 려객운수 통관을 회복한후 출입경인원 류동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3월 23일까지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는 루계로 1만 5,000명이 넘는 출입경인원을 검사했는바 동기 대비 183%나 증가했다. 훈춘의 도로, 철도를 거쳐 수출된 국산차는 2,822대로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훈춘통상구는 우리 성의 유일한 대 로씨야 개방통상구로서 로씨야의 짜르비노, 울라지보스또크 등 항구도시로 직통할 수 있으며 중국의 대 로씨야 무역의 중요한 통로이다.…(2023-06-11 18:29:26)
연길시장애인련합회 농촌장애인들에게 농업물자 무료 지원 인기글 3월 17일 연길시장애인련합회의 ‘2023년도 농촌장애인산업부축대상’이 전면적으로 가동되면서 조양천진 삼도만진 의란진 소영진의 80여세대 농촌 빈곤장애인들에게 16만원어치에 달하는 농업물자들을 발급하여 장애인들의 농사에 도움을 주었다.<길림성 농촌장애인 ‘지지쌍부’(智志双扶)공정 실시방안> 문건정신에 따라 농촌장애인의 취업과 소득증대를 촉진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며 농촌진흥을 돕기 위해 연길시장애인련합회에서는 사전에 각 진과 밀접히 련계하여 장애인들이 …(2023-06-06 20:35:48)
연변 20개 관광 중점프로젝트 시행 계획, 올해 총투자액 근년래 최고치 인기글 —2023년 길림성관광프로젝트 집중 착공식 거행● 연변 관광프로젝트 총투자액 52억 4,600만원, 올해 계획 완수할 투자액 21억 100만원, 관광프로젝트 년간투자액 근년래 새 기록 돌파● 연변 20개 관광 중점프로젝트 시행 계획, 신규 프로젝트(新建项目) 7개, 추가 건설 프로젝트(续建项目) 13개, 총투자 억원이상 프로젝트 14개 달해2023년 길림성관광프로젝트 집중 착공식 현장3월 20일, 2023년 길림성관광프로젝트 봄철 집중 착공식이 길림시에서 거행된 가운데 연변은 연길 관당온천호텔(공…(2023-06-06 20:35:10)
소비자협회, 소비자 38% 판매후 써비스 가장 중시 인기글 ◈신뢰에 영향 주는 주요 문제−위생 조건 렬악, 판매량 부풀리기, 제품 품질 조악, 구두 약정 및 약속 불리행 행위, 써비스정신 부족 등중국소비자협회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소비환경 및 신뢰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신뢰가 안정적으로 향상됐고 응답자 다수가 소비환경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답했다. 오프라인 시장의 규범도에 대한 평가가 온라인보다 높았고 온라인 소비 신뢰도 역시 확연히 증가했다. 기업 경영에 대해서는 판매후 써비…(2023-06-06 20:34:31)
빅데이터 시대, 사이버 보안 인재 수요 급증 인기글 ◉2027년까지 중국내 사이버 보안 인력 약 327만명 부족온라인 쇼핑부터 온라인 재테크, 온라인 진료 등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가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들면서 개인정보 류출과 같은 문제가 나타나자 데이터 보안 엔지니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데이터 보안 엔지니어수가 현저히 부족하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2년초 기준 중국내 사이버 보안 관련 직종에 대한 기업의 채용 수요는 2016년 6월 대비 약 4.7배 증가했지만 2027년까지 중국내 사이버 보안 인력은 약 32…(2023-06-06 20:33:38)
대외무역 지속 안정에는 신업종·신모델 육성 필요 인기글 수출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삼두마차’중의 하나로 경제 성장을 뒤받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올해 우리 나라 대외무역이 전반적으로 큰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규모 안정화와 구조 최적화를 통해 대외무역의 큰 틀을 유지해나가는 한편 대외무역의 종합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1월 1일 청도항 전만 QQCT 컨테이너 부두 일각/ 신화사대외무역, 경제 성장 뒤받침 이어질 것지난해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여러 악재를 이겨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 올해에도 글로벌 경제무역…(2023-06-06 20:32:55)
길림성경제무역대표단 아세안 시장 개척에 재출발 인기글 3월 14일, 길림성상무청의 조직하에 21개 기업으로 무어진 길림성경제무역대표단이 ‘2023년 제3회 중국 (인도네시아) 무역박람회 (봄철)’ 참가차 인도네시아로 향발, 인도네시아, 윁남에서 일련의 경제무역교류활동을 전개하여 길림성 기업이 아세안(东盟)시장을 깊이있게 개척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고 무역왕래를 확대하며 협력공간을 넓히게 된다.아세안은 이미 련속 3년동안 우리나라 제1대 무역파트너로 되였다. 특히 지역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이 정식으로 발효된 배경하에서 새로운 정책리…(2023-06-06 20:32:22)
우리 나라 15개 면의 정책조치 출범해 변경(다국)경제합작구 고품질발전 추동 인기글 3월 16일 상무부에 따르면 상무부 등 17개 부문은 최근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변방 (다국)경제합작구의 고품질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최상위설계를 최적화하며 개혁시스템의 집성과 협동고효률을 촉진하는데 5개류 15개 면의 정책조치를 명확히 했다.상무부는 중앙기구편제위원회 판공실, 외교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6개 부문과 련합하여 최근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변경(다국)경제협력구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데 관한 약간한 조치에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통지는 다음과 같…(2023-06-06 20:31:33)
길림성 인삼산업 발전에 박차 가한다 인기글 —길림성 장백산인삼 추천소개회 북경서 거행●‘장백산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인삼산업 육성 강화’를 주제로● 31개 프로젝트 현장 계약 체결, 계약총액 116억 5800만원에 달해길림성 장백산인삼 추천소개회 현장길림성장백산인삼추천소개회가 3월 14일 북경국제호텔에서 거행되였다.이번 추천소개회는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토특산 문장’을 잘할 데 관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시달하고 우리 성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진하며 ‘장백산 인삼’ 브랜드 구…(2023-06-06 20:30:37)
내몽골 통상구 1~2월 수출입 화물량 전년 대비 202.3% 상승 인기글 내몽골자치구 통상구의 통계에 따르면 올 1~2월 내몽골 통상구의 수출입 화물량, 려객 운송량, 교통수단 통과량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1~2월 내몽골 통상구의 수출입 화물량은 1천 341만 7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3% 급증했으며 화물 가치는 약 378억 5천만원에 달한다. 그중 수입 화물은 1천 228만 9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8% 증가했고 수출 화물은 112만 8천톤으로 18% 늘어났다.려객 운송량은 연인수 2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3% 급증했고 …(2023-06-06 20:29:40)
길림성 투자유치 좌담회 북경에서 거행 인기글 길림 전면진흥의 시대적 기회를 다잡고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이룩한다경준해 참석 및 연설 1억원 이상 중점 대상 24개를 성공적으로 계약전국 량회가 금방 승리적으로 페막한 가운데 14일, 길림성 투자유치 좌담회가 북경에서 거행됐다.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하여 북경에 있는 중앙기업,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국기업의 책임자들과 소통, 교류하면서 길림의 자원우세, 산업우세, 발전우세를 소개하고 접목협력, 발전도모, 협력상생을 일층 촉진시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기…(2023-06-06 20:28:55)
[새봄맞이 기층탐방]청도맥주로 맥주의 도시에 도전장을 내민 젊은 부부 인기글 연길에서 골목마다 한두개 씩은 볼 수 있는 담배술집(烟酒行), 거의 포화상태나 다름없는 시장이라고 다들 판단하지만 기어이 이곳에 투자하여 성공하려는 젊은 부부가 있다. 바로 장백산서로 3339호에 자리잡은 재혁담배술집(梓焱烟酒行)의 사장 양로(杨璐), 왕재죽(王梓竹) 부부이다.돈화시의 한 림업로동자 가정에서 태여난 양로의 꿈은 부자가 되는 것이였다. 돈화시림업고중을 졸업한 그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자 자습으로 컴퓨터기술을 배우고 22살 어린 나이에 성소재지인 장춘에 진출하여 창업에 나선다.컴퓨터회…(2023-06-06 20:27:07)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1-8860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