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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글로벌 길상대회 장춘서 성황리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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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22-08-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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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제7회 글로벌 길상대회가 장춘에서 개막했다.

8월 25일, 제7회 글로벌 길상(吉商)대회가 장춘에서 개막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전국공상업련합회 부주석 로용이 축사를 했다. 69개의 길상 협력 대상이 집중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금액은 무려 660억원이 넘었다.

개막식에서 길림성 상황 선전 영상과 ‘길상영예(吉商荣耀)’ 성과 영상을 방영했다. 성 지도자들인 오해영, 채동, 리유두가 각각 길상 돌출 공헌 인물, 길상 우수 상회조직, 길상 공익 시범기업에 ‘길상 영예’ 트로피를 수여했다. 길상련합회 주석 장사민과 유명 기업가 대표들인 정상령, 양군, 진목원, 송덕무가 발언했다.

경준해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 광범한 길상들이 고향의 발전에 기여한 공헌, 길림성의 항역에 보낸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의 자연 생태는 산수가 수려하고 정치 생태는 깨끗하고 공정하며 경제 생태는 활력이 넘치고 경쟁 우위는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의 진흥을 고도로 중시하고 길림성의 발전을 특별히 관심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성을 세차례 시찰하여 우리에게 ‘새 책임, 새 돌파, 새 행동’의 중대한 책임, 사명을 부여했다. 우리는 반드시 당부를 명기하고 분발하여 앞으로 나아가며 사회주의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의 멋진 장을 힘껏 써야 한다. 습급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건한 지도 아래 광범한 길상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대적인 지지 아래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에서 반드시 더욱 큰 성과를 거두고 새로운 돌파를 솔선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믿어마지 않는다. 광범한 길상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성 시찰 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길림성에서 ‘1주 6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6신 산업’을 발전시키며 ‘4신 시설’을 건설하고 ‘5가지 협력’을 심화하는 시대적 기회를 다잡고 ‘덕을 중히 여기고 의리를 중시하며 용감하게 행동하고 잘 융합하고 혁신하며 우물을 판 사람을 잊지 않는’ 길상 정신을 선양하고 길림성에서의 투자 협력을 한층 더 심화시켜 량질의 자원을 모으고 대상 건설을 추진하며 고향의 발전과 함께 발을 맞추고 융합하여 함께 나아가며 서로 윈윈하며 우리와 함께 동행하여 함께 싸우고 함께 공유하며 공동으로 길림의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더욱 큰 힘을 기여하기를 바란다.

로용은 전국공상업련합회를 대표하여 한 축사에서 대회 개막을 축하하고나서 광범한 길상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참답게 배우고 터득하며 용감하게 사회적 책임을 떠맡고 진심으로 인민에게 행복을 도모해주며 시장 주체의 안정과 취업 일터의 안정, 경제 대국의 안정에 더욱 큰 공헌을 하며 고향의 전면적인 진흥에 혁신의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월 24일, 경준해는 한준과 함께 중요한 래빈들을 접견했다.

길림성 및 장춘시 지도일군들인 류위, 장지군, 리위, 팽영림, 왕자련, 성정부 비서장 안계무와 성 직속 관련 부문과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매하구시의 책임자 동지, 글로벌 유명 길상과 전국 유명 기업가 대표, 유명 상회와 길림성 전국 각지 상회, 외지에 있는 길림상회 대표, 향항 오문 대만 바이어 대표, 관련 업계의 리더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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