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경준해 길림성 당서기가 길림성 상무청을 방문하면서 “시진핑 총서기의 길림성 시찰 시 중요연설 및 중요지시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당의 20대 목표과제에 집중하여, 사상해방, 개방포용, 활성화에 착안하고, 투자유치, 소비촉진, 개방확대, 협력강화, 무역 외자 안정을 추진하여 길림성 비즈니스 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가속화함으로써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월 1일, 경준해 길림성 당서기가 길림성 상무청을 방문하여 전성 투자유치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사진: 추내석)

경준해는 시장운영소비촉진처, 대외무역발전처에서 현장실사를 하였다. 경준해는 “서비스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며 새로운 소비성장점을 육성하고 소비회복의 강한 모멘텀을 유지할 것”, “세금 감면, 수수료 인하 등 우대 정책을 전면 시행하고 기업이 국경을 넘어 해외로 나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투자유치의 관건은 구체화에 있다.”면서 “‘5대 현대화’ 폐쇄 루프 작업 방식을 통해 프로젝트를 잘 수행하고 작업 연결을 잘 수행하며 추적 서비스를 강화하여 가능한 한 빨리 생산에 착수하여 효율성을 달성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2월 1일, 경준해 길림성 당서기가 길림성 상무청을 방문하였다. 시장운영소비촉진처, 대외무역발전처에서 현장실사를 하고 있다. (사진: 추내석)

방문 중 경준해는 전성의 상업 업무를 충분히 긍정하고 전성의 상업 시스템이 ‘일주육쌍’의 고품질 발전 전략에 중점을 두고 소비 촉진, 투자 유치, 무역 발전, 대외 개방 등 제반 업무를 착실히 수행하여 경제 운영의 전반적인 개선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활력증진, 소비촉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6신산업’과 ‘4신시설’에 집중하고 관련 정책을 잘 활용하고 맞춤형 조치를 취하여 소비성장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경제를 안정시킨다.

둘째,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투자유치, 기업유치, 프로젝트 실시를 강화한다. 우위산업발전과 중대프로젝트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주도적으로 베이징-톈진-허베이, 장강경제벨트,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등 중점지역과의 매칭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투자자, 본부기지, R&D센터,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도입하여 산업클러스터화, 규모화 발전을 가속화한다. 비즈니스 관련 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프로세스 재건, 기능 개선, 서비스 향상을 추진하여 기업이 실제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유기업, 민간기업, 외국기업이 과감히 사업을 펼치며 대기업과 중소영세기업이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확보한다.

셋째, 잠재력을 발굴하고, 양을 늘리며, 대외 무역을 안정시킨다. 국경간 전자상거래, 대외무역 종합 서비스, 시장 구매 무역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유리한 산업의 대외 지향성과 특색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대외 무역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무역 투자 협력의 품질과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

넷째, 개방확대, 협력촉진, 발전협력을 확고히 한다. ‘일대일로’ 북쪽 개방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5개 협력’을 추진하며, 장춘신구,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등 중점개방플랫폼 기능을 향상시키고, 각급 각종 개발구가 개혁돌파, 제도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부를 더욱 활성화하고, 주변에 초점을 맞추고, 전국을 매칭하며, 나아가 동북아, 전 세계를 향한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체제를 건설하기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한다. 길림성 위원회는 비즈니스 업무에 대한 지원을 중시하고 직무를 빈틈없이 수행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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