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3월 23일 ‘대내유치와 서비스의 이중순환’ 수입박람회 길림행 비즈니스 상담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상무부 당서기인 왕문도(王文涛) 부장이 영상연설을 했고, 경준해 길림성 당서기가 회의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였다.

3월 23일, 3월 23일 ‘대내유치와 서비스의 이중순환’ 수입박람회 길림행 비즈니스상담회가 장춘에서 열렸다.(사진: 추내석)

왕문도 부장은 “올해는 당의 20대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다. 수입박람회는 5회째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중국이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는 창구, 수준 높고 개방적인 플랫폼, 세계적으로 공유하는 국제 공공재로 자리매김했다. 3년차 개최되는 ‘수입박람회 지방행’ 행사의 올해 첫 행사가 길림성에서 진행하게 된 것은 중앙 의사결정 및 배치를 실천하고 동북지역의 개방수준 향상을 추진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일환”이라면서 “다음 단계에서 상무부는 중앙 정부의 통일된 배치에 따라 초대형 시장 우위에 의존하여 무역 및 투자 협력의 품질과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많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더 많은 발전 기회, 정책 기회 및 시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길림은 중국이 동북아시아에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로 공업기반이 좋고 독특한 자연조건과 날로 최적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따라서, 길림에 대한 더 많은 외국인 투자와 시장 개척을 환영하며 기업의 투자와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매칭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준해는 길림성 위원회와 길림성 정부를 대표하여 모든 게스트를 환영하며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에 대한 상무부와 모든 관련 부처의 배려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는 “수입박람회는 시진핑 총서기가 직접 기획, 제안, 배치 및 추진하는 행사이다. 수입박람회 길림행 행사는 길림성과 세계 유수의 기업을 연결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길림성이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촉진하고 새로운 발전 패턴의 구축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는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지적하였다.

경준해는 “오늘날의 길림은 탄탄한 산업 기반, 우월한 자연 생태, 좋은 경영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간부 및 대중들은 온 정열을 바치고 단결과 분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진핑 총서기의 길림성 시찰 시 중요 연설 및 중요 지시정신을 성실히 관철하고, 당의 20대 및 중국 양회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일주육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심도있게 실시하는 가운데, ‘6신산업’ 발전과 ‘4신시설’ 건설에 주안점을 두고 ‘백천만’ 산업육성과 ‘십백천만’ 기업육성공사를 착실히 추진하여 중대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고, 각 사업 발전에 새로운 진전과 새로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수입박람회 길림행 행사를 계기로 ‘5대 협력’을 심화하고 우수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며 모든 자원을 최적화해 개방과 협력으로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전 세계의 기업가들을 길림성에 초대하여 투자 기회, 시장 기회 및 개발 기회를 포착하고 길림과 손잡고 윈윈 시너지를 강화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효동(张小东) 중국은행 부행장, 다닐로 이젤리 JBS그룹 레드썬 아시아지역 회장, 송화영(宋和永) 모비스 중국사무소 수석대표, 당효동(唐晓东) 카처 대중화권 회장, 손립동(孙立东) 밀리켄 아태지역 재무부총재가 발언했다. 참가 기업은 면대면으로 시(주) 정부 및 길림성 기업과 소통 및 교류를 가졌다.

3월 23일, 경준해 당서기는 장춘에서 수입박람회 길림행 비즈니스상담회 주요 귀빈들을 접견하였다.(사진: 추내석)

행사에 앞서 경준해와 수입박람회 길림행 행사 주요 귀빈 접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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