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업 길림 진흥발전에 조력 좌담회’ 장춘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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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경봉기자| 작성일 :21-09-05 15:57|본문
발전기회 함께 향유하고 아름다운 미래 함께 구축
중앙기업과 지방기업 49개 항목 합작협의 체결
6월 4일, ‘중앙기업 길림 진흥발전에 조력 좌담회’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53개 중앙기업 주요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작을 상의하고 발전을 도모했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당위서기이며 주임인 학붕(郝鹏), 길림성위 서기인 경준해(景俊海)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을 했다.
길림성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韩俊)이 길림성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중앙기업과 지방기업 쌍방은 합계 49개 대상의 협력 협의를 달성, 계약 투자유치액은 2,321억 3,100만 위안에 달했다.
6월 4일, ‘중앙기업 길림 진흥발전에 조력 좌담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중국제1자동차, 화윤그룹, 중국중화, 국약그룹 주요 책임자들이 발언, 길림과의 합작을 깊이하고 협력 상생하려는 념원을 남김없이 표달했다.
6월 4일, ‘중앙기업 길림 진흥발전에 조력 좌담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중앙기업과 지방기업 쌍방은 49개 대상의 합작 협의를 체결하고 투자유치액 2,321억 3,100만 위안을 실현했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당위서기, 주임 학붕은 길림과 중앙기업이 합작에서 취득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조직령도를 진일보 강화하며, 사업기제를 완벽히 하고, 중앙기업의 전면적인 심화발전과 길림과의 합작을 지도하고 추동함으로써 새 시대 길림 진흥 발전에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앙기업은 관건작용, 모범작용, 주력군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길림에서의 투자 분포를 더욱 확대하고 길림의 진흥 발전에 주동적으로 봉사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홍색 혈맥을 이어 큰일을 도모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더욱 많은 인재, 자원, 항목을 길림에로 치우치며 길림이 더욱 완정한 산업집단군과 더욱 완벽한 산업사슬을 형성하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
둘째, 실물 경제를 힘껏 발전시키고 산업 전환 진급을 다그치며 인재, 과학연구 등 령역의 교류 합작을 더욱 강화하고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힘껏 제고하며 고품질의 발전에 위치 에너지를 증가하고 동력에너지를 보강해야 한다.
셋째, 국유기업 개혁 난관돌파를 다그치고 혼합 소유제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착안점으로 전방위, 심층차, 다령역에서 길림 각류 소유제 기업과의 교류 합작을 심화하며 체제 기제 혁신을 힘껏 추진해야 한다.
넷째, 제1자동차공장을 세계일류 기업으로 건설하도록 전력 지지하면서 우리 나라가 자동차대국에서 자동차강국에로의 매진을 손잡고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향촌 진흥에 견결히 힘을 보태고 길림 농산품 가공과 식품 공업 10대 산업집단군 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길림 농업 현대화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경준해가 길림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해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및 여러 중앙기업들이 길림의 진흥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길림은 ‘일대일로’가 북을 향해 개방한 중요한 창구로서 나라의 국방안전, 식량안전, 생태안전, 에너지안전, 생산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당부를 명심하고 ‘1주 6쌍’ 산업공간 구도를 힘껏 구축하면서 ‘5개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할 것이다. 현대 신형의 자동차와 부품, 농산품과 식품 재가공, 빙설과 피서 레저 생태관광 등 중점 산업을 육성해 내고; 제1자동차의 신에너지 자동차, ‘륙상 풍광 삼협’, 길림 화학공업의 전환 진급, 연변(沿边) 개방 관광 대통로 등 중대한 항목들을 다그쳐 추진하며; 고품질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에너지를 축적하고 동력을 첨가할 것이다.
중앙기업은 그 지위가 중요하고 실력이 탄탄하며 영향력이 거대한바 새 시대 길림 진흥 발전에 없어서는 안되는, 대체불가한 중요한 력량이다. 길림은 시종 중앙기업과 혈맥상통, 호흡을 같이 하고 운명을 함께 하면서 상호 의거하고 상생하며 손잡고 분발 전진하는 훌륭한 합작 관계를 건립해 왔다.
우리의 기업들 모두가 기존의 기초를 잘 다지고 합작 신임을 증진하면서 길림에 와 투자하고 창업하고 건설할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 설비제조, 과학기술 창조혁신, 의약건강, 현대농업, 현대문화관광, 현대봉사업, 신형재료, 신에너지 등 령역에서의 합작을 더욱더 깊이하고 국유자본 규모를 지속적으로 장대시키며 실물 경제를 강대하게 크게 훌륭하게 해가면서 길림과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구축해 갈 것을 희망한다.
우리는 꼭 주동적으로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앙기업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큰 성의, 더욱 우대적인 정책, 더욱 훌륭한 봉사로써 중앙기업이 길림에서의 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전력을 다해 길림 주재 중앙기업의 견강한 뒤심이 될 것이다.
/길림일보